조금 낯이 있는 글이다 했는데 몇해전 시티픽션에 실린 글을 보았던 기억이 있다봄날아빠가 올린 글을 처음 봤을때 어디서 봤지 했는데 한편이 실려 있었던거 같다 지금이나 몇년전이나 집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을 모양이다 봄날아빠를 나서서 욕할수가 있을까..어떤것이 살아가는데 정답인지 몰라도 사람이라나의 이익이 먼져가 되고 그래서 더 삭막해 지는 사회가 되어버리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쉽게 읽히고 금방 읽었지만 결코 가볍제 않은고민을 해볼만한 내용들이라 다 읽고도 무겁고 침침했지만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