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할아버지가 손주들을 위해 쓴 애정어린 21통의 편지-다른 사람의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과거의 반추에 기초한 내 생각을 읽으며,너희가 행동하기 전에 잠시 멈추고 생각하는 여유와 때로는 행동한 이후에도 숙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이 편지들은 내가 너희 나이였을 때,즉 내가 세상에 나가 삶과 직접 부딪치며 나만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이 담겨있다- 인생 지침서같은 책이다.먼져 살아온 삶을 통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정하게 알려준다.편지글이라 딱딱하지 않다삶의 이미를 찾는법.불확실성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법.인간다움.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법등을 담담하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한다.📚충만하고 보람있는 삶을 즐겁게 살길 바란다.그리고 이 땅을 떠날 때 미처 하지 못한 것이 있어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저 나이에 자신이 경험하고 알아왔던 것들,인생의 진리들,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었던 것들 .. 사랑스런 손주들을 볼때 얼마나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을까.애정어린 그의 조언으로 한발작 더 성장하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