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임신중지,기후위기까지페미니즘이 쓰는 새로운 서사의 시작"우리 모두가 이야기의 주인공이될것이다"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리베카 솔닛 지음도서협찬 -창비출판사-p.6한 사람이 말하면 중요해 보이지 않지만 백만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말하고 그말을 각자의 세계관과 매일의 행동에 적용하기 시작하면 힘을 얻는다.이 구조 안에 살고 있는 우리도 점점 성장한다.p.12첫째,변화는 가능하다둘째,깨어 있는 시대에 살게 된 건 행운이다p.166좋은 작가들은 사랑에서 우러나온 글을 사랑을 위해 쓴다.어쩌면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모든 존재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쓴다.그리고 그 안에 담긴 배려와 온기는 크기를 잴 수 없을 정도로 크다내용을 모르고 제목만 봤을때누구의 이야기 일까하고 궁금했는데이것은 정말오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