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늙은 여자 칙디야크와 사부족에게 늙었다는 이유로 버림 받는다식량이 부족하고 어려운 상황이라 버려지는 1순위가 된다.그렇게 남겨진 두 늙은이는 결심한다.죽더라도 뭔가 해보고 죽자고.나이가 들면 대접받는 것을 당연시 여기고 점점 꼰대가 되어간다.본인이 할수 있는 일도 당연히 아랫사람이 하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두늙은 여자는 살아온 지혜로 식량을 마련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낸다 해가 바뀌고 부족들이 돌아와 당연히 죽은 줄로만 알았단 늙은 두여자를 찾아내고 존경한다버려지기전엔 수동적이었던 그녀들버려지고 나서는 살기위해 삶을 개척해 나간다잘 늙어가고 잘 죽는다는 것옛날 이야기처럼 술술 잘 읽히지만 전하는 메세지는 또 한번 삶을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