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왜?‘에 대한 답을 찾지 모길은 보이지 않는다.
수많은 방법론을 담은 책을 읽어도, 유명한 경영자나 어만장자의 성공 노하우를 배워도 자기 자신에게 맞는 방식과 바법을 찾는다는 보장은 없다. 이는 당연한 것이다. 먹는 약 하나도 그 사람의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하물며 타인의삶의 방식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문제는 자신의 ‘왜?‘에 대하여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자신이 왜 그것을 하고 싶은지, 왜 그것을 원하는지, 왜 그렇게 되고 싶은지, 왜 그 길을 가고자 하는지……. 그 같은 물음에 깊이 사고하지 않고 명백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왜?‘라는 의문에 명백한 대답을 제시할 수 있다면 이후의 모든 것은 매우 간단해진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곧 알수 있다. 일부러 타인을 흉내 내면서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아
‘도 된다. 이미 자신의 길이 눈앞에 명료히 보이기 때문에 이제
‘남은 일은 그 길을 걸어가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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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비록 학문에 뜻을 두었다고 해도 용맹스럽게 앞으로 나아가고 전진해서 무슨 일을 이루지 못하면 옛날의 습관이 그 뜻을 막아 흐려 버리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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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본 백석 시집
백석 지음, 고형진 엮음 / 문학동네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바닷가에 왔드니
바다와 같이 당신이 생각만 나는구려
바다와 같이 당신을 사랑하고만 싶구려

구붓하고 모래톱을 오르면
당신이 앞선 것만 같구려
당신이 뒤선 것만 같구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당신이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구려
당신이 이야기를 끊는 것만 같구려

바닷가는
개지꽃에 개지 아니 나오고
고기비눌에 하이얀 햇볕만 쇠리쇠리하야
어쩐지 쓸쓸만 하구려 섧기만 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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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과 끝, 그리고 명상의 시작과 끝에서 자신의 염원을 되새겨도 좋다. 이에 더해서, 하루를 보낼 때 규칙적으로 잠깐씩 멈춰서 그 순간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당신에게 중요한 것을 기억할 때마다 당신의 마음이 열리면서 참된 귀의처의 축복을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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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조금은 냉정한 인상을 풍기면서 야구에 대한 현명한 판단력과 공정성을 가져야 한다.
둘째, 지금 이 플레이에 관련된 여러 상황을 순간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셋째, 자기가 거느린 선수들의 재능을 최대한 가동하고 그들의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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