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 한복희의 15년 살아 있는 독서지도
한복희 지음 / 여성신문사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한시간 30분만에  다 읽어버렸답니다.

표지를 살펴보면..아이가 책을 정말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보이죠?

 처음에는 상상과 자기만의 생각을 먹을꺼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나..그것말고도 엄마의 애정을 함께 먹는거란

생각이 들정도의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 책이 되어 버렸답니다.

아이들에게 혹..무관심해지려 할때..

저에게 나태해지려할때마다

이책을 펼쳐..마음을 다잡으로 합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최고의 스승은 엄마라는걸

"교과서와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을 연결하여 수업하는 것은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아이보다 한 발짝 앞서 아이에게 필요한 책을 선물하는

현명한 엄마가 되자"

아이들이 이제 겨우 초등3.4학년이지만

이말을 가슴에 깊이 깊이 새겨.. 아이들에게

현명한 엄마가 되고자 노력할꺼에요..

아이를 키우는 이세상 엄마들이라면..한번쯤

이책을 읽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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