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타임 - 뷰티 에디터도 궁금한 명품 화장품 브랜드 탄생 이야기
김주은 지음, 우영미 외 그림 / 이인시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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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화두는 건강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점차 많아짐에 따라 건강에 대한 이슈에 관심이 높아졌다.

건강 다음이 외관에 관한 것이다. 점차 쌓이는 주름과 전화 달리 노화되는 피부로 자신감이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보다 뷰티용품에 관심이 높아졌다.

화장품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요즘 너무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사라진다.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발견해서 쓰고 있었는데 없어져서 또 새로운 화장품으로 옮겨다니길 반복하다가 요즘은 전부터 잘 알려진 제품들 안에서 제품을 선정하고 사용하는 것으로 점차 바뀌었다.


그러다가 공부하듯 관심이 생겨 발견한 뷰티풀 타임.

전문적인 영역에 있는 저자가 쉽게 만화로 이야기를 해줘서 정말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를 듣는것 처럼 쉽고 가볍게 읽고 있다. 내용은 흥미롭고 깨알같은 정보들이 들어가있어서 좋다.

비하인드와 정보들이 적절하게 섞여있어 재미있게 그리고 알차게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오래 가는 것들의 역사를 보고 왜 그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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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다 에어프라이어 최강 레시피 - 집밥, 반찬, 홈파티 요리, 이유식, 간식
노선미 지음 / 황금부엉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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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편리함을 모두 잡다. 


에어프라이는 전부터 사용하고 있지만, 튀김음식 또는 기름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재료를 요리할 때 주로 사용했다. 거름망을 통해 나온 기름을 보면 오늘 또 건강하게 먹었다는 위안을 삼았다.

그렇게 기름많은 음식을 조리할 때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에어프라이에 대한 인식이 이 책을 통해서 바뀌었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조리할 때도 제격이지만 김구이, 조림, 나물까지 못하는 음식이 없다.

아직은 천천히 하나씩 따라하고 있는 중인데 이거 생각보다 기대보다 훨씬 편하다.

에어프라이를 사용하면서 생각하는 장점은 시간타이머를 돌리고 그동안 다른 것을 할 수 있다는 것. 단점은 얼마나 시간을 설정하는지에 따라 맛이 좀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재료별 요리별 시간 안내는 내 요리의 품질을 향상시켜준다.


이 책과 에어프라이만 있으면 어떤 요리도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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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시 김형준 올킬 사회복지학 실전문제 / 최신 개정법령 - 서울시 사회복지직 시험 대비
김형준 지음 / 배움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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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문제와 개정법령까지 다 다루고 있어서 공부하기 좋습니다. 개정법령은 항상 범위 때문에 힘이 들지만 정리가 잘 되어 학습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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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구움과자 - 오뗄두스의
정홍연 지음 / 비앤씨월드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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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빵과 쿠키 케익 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레시피를 찾아 만들어 봤지만 과정을 잘 따라갔음에도 결과물은 만족스럽지 못하게 나온 적이 많았다.


요즘 주1회씩 베이킹을 배우면서 좀 더 자주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싶어 만난 [클래식 구움과자]

이 책에는 내가 아직 먹어보지도 못한 구움과자도 가득하고, 아몬드 튀일 처럼 얼마전에 처음 접해본 구움과자도 있어서 더 흥미롭게 다가왔다.


책 소개에도 나와 있듯 움과자의 맛은 만드는 사람의 테크닉과 노하우 등에 따라 결과물에 큰 차이를 나타낸다. 테크닉 등은 점차 쌓아가야 하겠지만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고 실패를 줄이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아직 초보라 도구도 틀도 많이 없어서 따라해볼 수 있는 것에는 한정적이지만 하나하나 소중한 레시피 들을 따라하며 배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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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리 수업 - 라퀴진, 일상을 요리하다
라퀴진 지음 / 팬앤펜(PAN n PEN)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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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식을 요리할 때는 대체로 실패가 없다.

과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요리를 하기전에 레시피를 찾아 블로그나 요리책을 참고하고 

그 과정들을 순차적으로 따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 요리를 할 때는 내가 자주 하는 요리이다 보니 그냥 그날의 재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리 하기 때문에 맛이 일정하게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일상 요리 수업같은 책을 기다렸다.


알고 있고 종종 해먹었던 요리지만 전문가의 레시피니 따라해보고 

요리를 정량으로, 좀 더 일정하게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좋다.


일상 요리 수업이라고 하지만 잘 해먹지 않던 요리도 많아서 그런 부분을 참고하기에도 좋지싶다.

모르는 재료와 생소한 요리를 배우는 즐거움도 좋지만, 이렇게 자주 해먹지만 도움이 필요한 것을 참고 할 수 있는 책이라 더 좋다. 사진도 참 정갈해서 어서 다 따라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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