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인 러브 판타 빌리지
로라 위트콤 지음, 나선숙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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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혼령들의 사랑.. 내용에 비해서 가볍게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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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3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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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의 너무나도 이타적인 성격때문에 속이 미어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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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3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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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는 저에게 트와일라잇과 뉴문 보다는 덜하더군요; 

이클립스에선 본격적으로  벨라와 에드워드, 그리고 제이콥과의 삼각관계 이야기이죠. 

솔직히 실망을 조금 했어요; 

벨라가 제이콥에게 그런 감정을 깨달았다는게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동시에 둘을 사랑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사랑한다는 말 입니다. 

에드워드를 더 사랑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제이콥에게 가서 한다는 말이 그것이라니.. 

에드워드는 또 너무 관대하며 이타적입니다. 

이쯤에선 강하게 나가도 되는데! 한없이 벨라의 행복만을 바라며  

그녀가 좋다면 자신은 다 괜찮다고 말하죠. 

그런 에드워드 때문에 독자들이 더욱 에드워드를 좋아하는 것도 이유가 되겠죠// 

↓ 아래 에드워드의 말이 그렇게나 슬프게 들리더군요..

"네가 우리 사이에서 선택하지 않게 하겠어. 그냥 행복해져.  
원한다면 넌, 내 어떤 부분이라도 가질 수 있지. 하지만 더 나은 걸 발견한다면 날 버려도 돼.
내게 빚지고 있다는 생각이 네가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에드워드

  

그리고 제이콥이 다쳤을때 에드워드가 많이 걱정을 했죠.. 

"그리고, 에드워드..... 정말 착하더라. 너만큼이나 제이콥을 걱정하던데.
자기 형제라도 되는 것처럼 말이야. 그 눈빛이라니....."-찰리

   

찰리는 뉴문 이후로 에드워드에게 까칠하게 대했었죠.  

그런데 찰리의 눈에 저 정도로 비춰지다니.. 분명 진심으로 그를 걱정하는게 눈에 그려지네요. 

반대로 에드워드가 다쳤다면, 과연 제이콥은 찾아 갔을까요?     

이클립스에서 이토록 제이콥이 미워지다니.. 4편은 어떻게 나올지 몹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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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2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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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벨라의 심정을 눈물까지 흘리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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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2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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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은 1편인 트와일라잇보다 한층 어두운 분위기라는 것을 표지만 봐도 알 수 있죠. 

벨라와 에드워드는 어떠한 사건의 계기로 헤어지게 됩니다. 

벨라는 그 후부터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게,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살게 되지요, 

책 내용중, 

 "그냥 떠났을 뿐인데...... 누가 죽기라도 한 것처럼 굴고 있으니." - 찰리

누가 죽기라도 한 것 같다고? 맞는 말이다.

바로 내가 죽었으니까. 내가 잃은 건, 생애 유일한 진짜 사랑만이 아니었다.

내가 선택한 미래, 내 가족, 삶........., 그 모든게 부서져버렸으므로.

 

에드워드가 뉴문에선 앞부분과 끝부분에만 등장한다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뉴문도 트와일라잇 만큼 좋아요,  

벨라가 어느 정도로 에드워드를 간절히 원하고 사랑하는지 알수 있었고, 

에드워드가 벨라가 죽었다는 거짓 사실을 알자마자  

곧바로 이탈리아로 자신도 죽으러 간다는 것..  

에드워드가 벨라를 떠난 순간, 힘들어 하는 벨라 때문에 조금은 에드워드가 미웠었는데 

벨라가 죽었다는 말에 자신도 더이상 살 생각이 없다는 에드워드가 너무나 감동이었고,  

그만큼 에드워드에게도 벨라가 전부라는 사실이 눈물날만큼 멋지다고 생각했거든요.

 

 

"너 없인 나도 살지 않을 작정이었으니까.

그래서 이탈리아로 가서 볼투리 일가와 한판 붙어야겠다고 생각했지.

볼투리 일가는 함부로 자극해선 안 될 거물들이야.

죽고 싶을 때가 아니고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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