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경매로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 월급쟁이, 월세부자 되다!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시리즈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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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편> 꼬마빌딩, 먼저 투자의 목적을 명확히 하라
재테크 방식 중 가장 큰돈을 벌어주고 공격적이면서 자금 회전이 짧은 방식이 신축이다. 그런데 신축방식은 세 가지 목적 중 하나를 정해야 한다. 신축한 후 임대하여 장기간 받을 임대 소득을 목적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건물을 완공하여 임대를 마친 후 일정 수익률에 맞추어 되판 차익을 목적으로 할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빌라 업자들과 같이 빌라나 오피스텔을 분양하여 받는 사업소득을 목적으로 할 것인지 말이다.(p.25)

신축의 목적에 따라 시공 품질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분양을 위한 신축일 경우라면 마감 상태나 하자에 대하여 민감하고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관리편> 월세 부자가 되기 이전에 절세 노하우를 알아야 한다

우리가 절세할 수 있는 부분은 보유 기간 동안 발생하는 재산세, 임대 소득세 등 보유세와 부동산 보유에 수반되는 지출인 건강보험료 인상이 있다. 처분 시 발생하는 세금에는 액수가 커서 모든 투자자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양도세, 생존하면서 배우자나 자녀 증여에 따르는 증여세가 있다.(p.79)

보유세, 양도세, 증여세 절감 방안은 책을 참고하여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전망편> 재건축, 재개발 붐에 이은 빌딩 투자 노하우는?
자신의 형편에 맞춰 오피스텔이나 수익형 호텔, 구분상가, 다가구주택이나 상가주택, 꼬마 빌딩 순으로 투자 종목의 단계를 밟아서 3~5년 사이클로 되팔아 덩치를 키우다 보면 어느새 빌딩 부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p.230)


2%를 밑도는 금리 덕분에 더 이상 은행의 적금은 재테크 수단으로서 효력을 다했다고 봅니다. 아파트의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것도 이제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빌딩주, 그것도 빌딩 부자가 될 수 있는 저자의 노하우에 더더욱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네요. 

[신축 경매로 꼬마빌딩 한 채 갖기 /  매일경제신문사 / 임동권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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