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팅의 정석 : 3가지가 통했느냐? - 리크루팅 최고 전문가 문충태 박사의 리크루팅 실전 매뉴얼
문충태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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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루트'보다는 '인크루트'가 더 익숙한 단어가 되어버렸네요.

리크루팅이란 신규 사원을 채용하고 육성·정착시키는 일을 말합니다.


 

왜 리크루팅을 못하는가? 리크루팅 하면 후보자를 먼저 떠올리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리크루팅 프로세스에는 분명히 대상자를 먼저 찾고, 그 사람들 중에서 누가 가능성이 있는가 하는 가능자를 선별하고, 그들과 친분관계를 만들어 상담이나 면담이 가능한 후보자를 만들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리크루팅을 잘하고 싶은가? 후보자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를 먼저 보라. 이것이 리크루팅 프로세스 중에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다.(p.20~21)


 

엄마의 눈높이가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로 자녀를 바라보고 있다. 자녀의 생각과 행동을 공감해 주고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것이다. 그러면 자녀는 자신감을 얻게 되고 더 좋을 것을 위해서 계속 도전하게 된다. 감성적인 방법으로 자녀에게 접근하는 엄마가 고수 엄마다.


고수 매니저의 특징은 감성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접근한다. 설득하기에 앞서 심통(心通), 즉 마음이 통하게 하는 쪽에 더 집중한다.(p.87~88)
 

요즘 집에서 길러진 고양이는 쥐를 잡을 줄 모른다. 편안한 것에 길들여지다 보니 원래 가지고 있던 본능을 잃어버린 것이다.

자기 안에 있는 야성을 잃는 순간 그 사람은 이미 죽은 인생을 사는 것이다. 길들여지는 것을 거부하라. 안전지대에 머무르려고 하는 것이 길들여지는 것이다.(p.214~215)



 

신규직원을 채용하고 육성·정착시키는 기본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가치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크루팅의 정석 : 3가지가 통했느냐? / 중앙경제평론사 / 문충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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