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 혼자 일어서는 내면의 힘
타라 모어 지음, 오세웅 옮김 / 문학테라피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코칭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능력이 있음에도 원하는 삶을 찾고 실현하지 못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수한 여성들이 충분히 활약하지 못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성이 사회에서 활약하면 할수록 세상이 더욱 좋아진다는 신념을 갖고 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현실적인 삶의 차이를 좁혀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고려한 조언은 적극적이고 건설적이어야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신중을 기하지만 호기심이나 창조력을 잃어버릴 필요도 없지요.

현실적인 생각은 본디 탐구적이고 도전적이며 보다 높은 창조력을 갖습니다.(p.39~40)


많은 여성들이 행동으로 옮기는데 주저하는 것은 내면 비판자의 목소리 때문입니다.

내면 비판자의 목소리와 현실을 고려한 생각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하고 싶은 여성의 롤 모델로서 생각할 수 있으며, 좀 더 진화된 미래의 자신에 대한 비전으로 여길 수도 있습니다. 혹은 영적이고 정신적인 목소리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내면 멘토는 그 '모든 것'입니다.(p.97)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려먼 내면 멘토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왜 그토록 타인의 의견이 신경쓰이는 걸까요.

여기서는 그 이유를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칭찬과 비판의 문제는 여성의 마음 깊숙한 곳에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p.154)
 

꿈을 목적지까지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쉽고 현명하게 앞으로 나가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목표로 향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과 함께 문제점을 파헤치다 보면 '잘못된 목표설정'을 한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 지속적으로 해낼 수 없습니다. 한편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은 자연스럽게 내면에서 에너지가 솟아올라 무리하지 않고도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해줍니다.(p.298~299)


 

 

[나는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 문학테라피 / 타라 모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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