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베이징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잊을 수 없는 내 생애 첫 베이징 여행 First Go 첫 여행 길잡이
하경아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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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서두에 얘기하듯 우리는 중국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있습니다.

지저분하다. 더럽다. 위험하다 등등


​선입견과 편견에서 벗어나

편견 타파, 긍정 장착하고

저자가 전하는 베이징의 명소와 먹거리를 따라가 봅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명소 제 눈길을 사로잡은 건 옌다이셰제(연대사가:곰방대 거리) 


오늘을 살아가는 삶과 오늘을 즐기는 삶.

이 두 삶의 공간을 이어주는 느낌이라는 옌다이셰제의 소박한 정취를 꼭 직접 느껴보고 싶네요.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천단공원.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공원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하는데요.

초록이 우거진 숲이 좋네요.
 

저자가 추천하는 꼭 둘러봐야 할 곳 원명원.

청나라 강희재가 넷째 아들 윤진에게 하사했던 원명원(위안밍위안)

자금성의 5배라는데 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장소를 중국어 발음대로 표기해서 좋기도 하지만

어디를 얘기하는지 바로 이해되지 않아 불편하기도 합니다.


역사문화도시 베이징을 잘 둘러보았습니다.

베이징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야기거리는 여행자의 몫이겠죠.

훗날 이 책 덕분에 즐거운 베이징 여행이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처음 베이징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원앤원스타일 / 하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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