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7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글.그림, 서애경 옮김, 모리스 마테를링크 원작 / 현북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의 그림이었어요

알고 보니 저의 집에 오래된 책에 이 책이 있더군요

현북스에서 새롭게 낸 것이었습니다.

우리 집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그림인데

역시 여자애인지라 요정들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네요

이 그림을 그리신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이분 제가 좋아하는 작가중 한분이시랍니다.

1930년에 태어나셨어요 영국분이시지요 벌써 연세가 와우 여든이 넘으셨네요

그림은 너무 아름답지요

예술에 세계란 너무 새롭네요

존 버닝햄,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현대 그림책 3대 작가로 불리시지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릴 만큼 현란하리만치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보는 이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색채와 다양한 형식, 절제되고 리듬감 넘치는 문장이 특징인 그의 그림책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8백만 부가 넘게 팔렸다. 영국 페니스톤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와일드스미스는, 열여섯 살 때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반슬레이 미술 학교를 다녔다. 그 후 옥스퍼드 출판사의 편집자의 눈에 띄어 첫 작품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ABC》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 작품으로는《데이지》,《회전목마》,《서커스》,《다람쥐》,《달님이 본 것은》

 







저의 아이가 파랑새를 보고 나서 그린 그림이예요
두 주인공과 요정을 그리더니 저더러 파랑새를 그려 달라해서 그렸더니 옆에 자기가 또 그렸네요
혹시 누가 그린건지 구분가시나요? ㅎㅎ
요렇게 예술같은 그림을 잘 보았답니다.
아이와 이야기 꺼리가 많은 파랑새
여러분도 같이 행복에 관해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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