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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후 위기를 끝낼 거야 - 대한민국 청소년이 승리한 아시아 최초 기후 헌법 소원
이병주 지음, 안난초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대한민국 청소년이 승리한 아시아 최초 기후 헌법 소원!!!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기후 위기
스위스의 빙하붕괴, 홍수, 산불, 폭염, 폭우, 태풍같은 자연재해등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도 저도 기후 위기를 볼때마다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첫째 기후위기, 끝낼수 있을까?
끝낼수는 없겠지만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이 책의 내용인 기후소송에 대한 이야기인데 청소년이 기후소승을 했다고 하면서 의미있게 읽기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읽고 쓴 내용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기후위기, 즉, 지구 온난화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청소년이 승리한 아시아 최초 기후 헌법 소원이라 해서 궁금하고 이끌렸습니다.
난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방향을 선택하느냐 입니다” 라는 구절이 마음에 꼭 박혔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어떤 방향을 선택하고 있는가? 좋은 방향일까? 아니면 나쁜 방향일까? 방향을 섬택하고는 있는지 여러 고민이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기후 위기를 많이 느끼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많이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지구를 계속 오염시킬 것인지, 아님 늦었지만 열심히 노력하여서 최대한 지구의 오염을 멈출 것인지는 우리가 어떤 선택으로 방향으로 갈 것인지는 우리가 섬택하기에 결과도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너무 많았습니다.
바로 헌법 제 35조 입니다.
1항은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2항은 환경권의 내용과 행사에 관하여는 법률로 정해야 한다.
이 내용을 보면서 기후환경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헌법에 대하야도 관심을 갖기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려면 환경보호를 하면서 기후위기를 넘기고 작은 일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면서 환경보호를 하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