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도착하자 마자 열어 보았습니다. 한권의 이쁜 책으로 나오더군요 제가 먼저 살펴 보았지요 아 우리아이 48개월 에겐 어렵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원에 다녀오자 마자 이게 뭐야 하며 펼쳐 보는 딸기 동생을 재우고 같이 하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동생이 잠들자 마자 책상을낑낑대며 가지고 오더니 선풍길르 켜고 책상에 앉더군요 그리도 스스로 색연필도 준비하더니 같이 하자고 합니다. 추리1--부분과 전체 추리 하기 명화라서 어려워 보이더군요 처음 한군데 찾기는 쉽게 햇어요 두번째 마티스의 춤 그림도 쉽게 햇지만 김홍도의 서당에서 좀 어려워 하더군요 화려한 색체가 아니라 그런지 좀 헷갈려 하더라구요 추리2-조건에 맞는 결과 추리하기 주어진 도형으로 만들수 있는 모양 찾기 엿는데요 처음엔 헷갈려 하더군요 하지만 다시 한번 천천히 설명하니 말을 알아듣고 이해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이건 왜 틀린지 설명도 하고 어떻게 만들면 저렇게 되는지 시범도 보여주었습니다. 유추1-도형의 변화 유추하기 위쪽 도형의 변화 를 보고 아래쪽 도형의 변화 유추하기 였는데요 요건 아주 쉽게 하는 듯 했으나 좀 헷갈려 하더라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장에 잇는 그림들을 다 같이 보았는지 첩엔 틀리더라구요 다시 설명을 해 주니 이해 하는듯 보였습니다. 유추2-관계유추하기 이건 좀 어려울듯 했습니다. 그림들이 어떤 관계인지 잘 알아야 햇고 아는 동식물이 많아야 햇으니깐요 그럼데 너무 잘 아는 딸 대체 어디서 알았는지 척척 입니다. 저쪽에 도마뱀을 잘 모르는듯 했느나 다른 동물들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었답니다 이런 저는 딸을 잘 모르는 엄마가 된 기분이랄까요? 식물 관계 유추에서도 마늘은 땅속에 있고 사과와 배는 과일이라서 옥수수 밖에 안된답니다 저를 가르쳐 주는 딸이 너무 이뻤어요 종합평가 도 같이 해 보았어요 점들을 연결하는 것에 대해 좀 어려워 하더군요 이 책으로 좀 더 열심히 해 보면 아이가 모르는 종합적인 것들을 잘 알수 있을꺼 같네요 이번 또또 생각을 만난 저는 너무 기뻤답니다 저의 딸기도 너무 기뻐 했어요 만나서 반가워요 또또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