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나의 힘 - 스페이스 모따 윤재성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윤재성 지음 / 명주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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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우주라 생각하면 별, 해, 달, 행성, 블랙홀
멀고도 먼 우리가 갈 수 없는 상상으로만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주도에 갔을때 아이와 함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아이와 함께 설명을 들으며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것을 기억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진들로 선명하게 우주를 보여 주어서 우리가 아는 우주에 대해 더 시각적으로 알기 되었습니다.



아이가 읽고 쓴 내용입니다.
나는 우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늘은 보면서 “다른 행성에는 지구같은 곳의 행성이 있겠지요? 우주 끝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많이 했고 나 스스로에게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주에 관한 책들을 관심있게 보았는데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도 우주를 좋아해서 입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신기한 내용들을 많이 알기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큐브 위성입니다.
큐브위성이란 큐브 모양으로 크기는 10cm 정도이고, 무게도 1kg정도로 아주 작고 가볍습니다.
이런 자그마한 위성에 카메라, 통신장비, 실험장치등을 넣어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놀라웠다.
세계의 기술력이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진짜 더 작은 모기만한 것으로도 위성을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제가 만들면 좋겠다는 상상도 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영화“마션”에서만 가능한 것인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현재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는 여러가지 식물을 실험중이라고 합니다.
지구는 기후위기가 오고 여러가지 문제들이 일어나면서 언젠간 우리도 우주에 가서 사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 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우주에 가는 날이 올까?
가고 싶다 하는 기대도 해 봅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를 하면 저도 우주인이나 천문학자 혹은 나사의 과학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쓴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과학책 일기도 하고, 지금 천문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좀 더 열심히 별 보기도 하고, 우주 뉴스나 유튜브 채널의 우주에 관한 내용을 더 열심히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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