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용기를 주고 응원을 해 주는 친구가 되어야지

뜨겁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ㅣ 북극곰 센터
황지영 지음, 박소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5년 4월

북스그라운드에서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가 읽고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이 책의 제목믄 보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북극곰센터가 어떻게 뜨겁게 도와주지?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읽어 보았다.
앞에 이야기가 있어서 이어지는 내용인것 같지만 읽어보지 않았기에 상상만 해 본다.

일단 시작은 북극에서 시작된다.
북극곰 꽁이는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를 했던 거 같다.
그런데 사막여우에게 맡기고 갔는데 일을 어떻게 하라는지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센터는 폭싹 망하고 있었는데 북극곰 꽁이가 다시 사막여우 쌩이를 데리러 갔다.

가서 센터의 이름도 “뜨겁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로 바꾸었다.
어플이 이리 그림으로 되 있으니 너무 신기했다
사람들이 다운로드해서 신청할 생각에 두근두근 거렸다.
첫번째 일은 생선을 골라주눈 것이다. 여기에서 생선은 생일선물의 줄임말이다.
꽁이가 일은 잘하는데 실수도 많이 해서 쌩이가 많이 도와준다. 이렇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나 보다.
그리고 두번째는 파자마 파티를 해 주라는것이다.
친구가 있는데 자신은 초대를 받지 못해서 그것을 해결해준 것이다.

세번째는 골을 넣게 해달라는 것도 있었다.
나도 운동을 좋아해서 저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골을 골대 앞에서도 못 넣었다. 하지만 수비는 잘 했다. 그러나 골 넣은 친구만 인기가 많아서 자신도 골을 넣어보고 인기가 많은 기분을 느끼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쌩이는 이제 사막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랴주고 해결해주는 멋진!!!
뜨겁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꽁이가 쌩이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런 친구가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작가의 말을 읽어 보았는데 작가님이 쓰신 또 다른 책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를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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