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GL] 사장님의 비서로 잠복근무 (총3권/완결)
훙넹넹 / 대시우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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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운명이었지만 지연-서희 둘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첫 시작이 자발적이긴 했지만 성상납이라 조금은 맘에 걸리지만, 그걸 계기로 사랑에 빠지는 게 운명적이었고 괴로웠던 지연이의 삶에 한줄기 빛이 된 거라 애절하고 좋았다. 그리고 작가님의 스핀오프 <내 고막 여친의 이상형은 누구?>를 먼저 읽었었기에 둘의 환생이랄지 다른세계의 모습일지가 행복할 걸 알아서 조금은 맘이 덜 아팠고 다 보고 다시 봤는데 아예 새로운 작품을 읽는 느낌이어서 신기했고 이번의 이 두 작품이 정말 좋았다. 이젠 확실한 GL공장장이신 작가님의 건필을 열렬히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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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GL] 사장님의 비서로 잠복근무 (총3권/완결)
훙넹넹 / 대시우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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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 끌림이란게 이런걸 말하는 거겠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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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GL] 고르디우스의 굴레 (총3권/완결)
정관사 / 달빛출판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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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만들어낸 영웅 둘의 사랑을 곁들인 전기. 전작도 좋았는데 더 깔끔해진 문체와 깊어진 서사 세련된 내용까지 정말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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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내 낡은 애인 이야기
알레프 / 피플앤스토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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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체의 분위기가 담담하고 나른했지만…모든건 마지막 고조를 위한 것이었다. 대조되는 두 섹스씬이 특히 좋은데…오랜 연인의 단조로웠던 섹스와 크고 거센 고비를 넘어 새 페이지를 써낸 강렬한 섹스 그리고 이어진 확신 모두 아름답다. 나이듦, 불안, 권태 모든 나른하고 잔잔한 물결 고여서 썩을뻔 했던 것들이 새 비와 함께 씻겨내려가고 오래됐지만 새로운 관계로의 전환이 좋았다. 다시 붙은 불은 장작을 넣는 일을 그만두지 않는한 꺼지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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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내 낡은 애인 이야기
알레프 / 피플앤스토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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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하고 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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