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모모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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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되게 부드럽게 잘 읽혀지는 책이며, 책 답게 좋은 문장들을 많이 보았고 알아갈 수 있던 책이다. 이 책은 소설의 시작부터 끝까지가 너무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이었고,
두 주인공들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 너무 슬픈 책이다 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책을 쓰실 생각을 하셨는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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