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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부부
황보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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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주문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황보름 작가님의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신작 선발단 모집 중이라는 이야기를 보자마자 바로 신청했어요.
가제본을 받자마자 얼른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윗집부부> 제목을 보자마자 생각했던 건 ‘부부의 일상을 이야기하는 책 이구나.ᐟ’ 였습니다.
생각했던 부부의 이야기가 아니라 살짝 당황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은퇴 어르신과 부부들의 비슷하지만 다른 삶을 이야기하는 그런 책이였어요.

처음은 ‘경직‘이라는 은퇴 어르신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경직을 보면서 느낀 건 ‘잘 지내기 힘든 사람일 것 같다.’ 였어요. 경직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뭐라해야될까 자기중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다른 인물로는 책 제목에 걸맞게 윗집부부인 가을과 봄이 등장합니다.
두 부부의 사정이 참 안타까우면서도 둘의 모습을 보면 행복해 보여 부럽더군요.

윗집 부부와 경직이 주가 되어 이야기가 진행될꺼 같은데요.
120쪽 내외의 가제본을 덮으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각 인물들이 어떻게 변할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휴남동 서점처럼 편하면서도 가독성 있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꼭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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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책
안나 마촐라 지음, 유소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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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티저북이라 짧게 먼저 읽어보았는데요!
아 ~.. 이렇게 끊어버리다니 더욱 궁금해지는 책이에요

“아내를 학대한 남자들 그리고 남편을 독살한 여자들”
이 글에 끌려서 바로 서평단 신청 해버렸어요

읽으면서 몇 인물들의 생각에 참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어쩜 이렇게 여성 인권이 없는지.

그 중 한명인 어머니.
등장인물 중 안나라는 여성은 남편에게 학대를 당하는 인물이에요. 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돌아온 어머니의 말이
“네 남편이다. 이건 그의 권리야.” 라니 ??
(뒷말이 더 있었지만 이 부분만 짤라왔어요)
어떻게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1659년이 아닌 현대 시대에서도 저런 말이 나왔을까요?
티저북을 읽으며 의문이 들었던 부분이에요.

마지막으로 이 책은 17세기에 로마를 뒤흔든 실화 ‘지로니마 스파나 사건’을 바탕으로 탄생한 고딕 스릴러랍니다!
고딕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과 꼭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

#비밀의책 #안나마촐라 #장편소설 #인플루엔셜 #고딕스릴러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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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쌀 시간 한입
플로라 안 지음, 천미나 옮김 / 안녕로빈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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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미디어들을 많이 접했는데 음식을 통해 시간여행을 하는 건 처음 보는 소재인 거 같아서 신박하다고 생각했다.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는 그저 할머니와 손녀가 음식에 대해 얘기하고 만드는 그런 책인줄 알았다.
앞서 말했지만 음식을 통해 시간여행이라니… 대박 👍🏻

시간여행에 대해 과거와 미래를 설명해줄 때, 이게 무슨 소리지..? 싶었다. 내가 생각했던 과거, 미래의 시간여행과 이 책에서의 시간여행 설명에 뭔가 혼란이 있었다.

이렇게 반전이 있을 줄은 차마 상상도 못했다.

마지막으로, 예쁜 표지에 속지 말자. 진짜 대단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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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 호더
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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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책을 펼친순간부터 접는 순간까지 많은 생각들이 들었는데요.
그 중 제일 많이 든 생각은 책임지지도 못할꺼면서 왜 키우는거지? 라는 생각과
내 예상을 나 빗나갔네;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진짜 놀랍도록 제 예상을 다 빗나가더군요… 네버 라이를 읽을 때도 똑같이 예상을 빗나갔는데…

또 읽으면서 생각한 건 엘라와 엘리너의 삶이 굉장히 비슷하다는 것이였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 모두 가정폭력을 행하였으니까요. 아이들이 너무 고통스러웠을 것 같아요.
엘라의 엄마는 뭔가 가스라이팅?을 하는 것 같기도 했고요… 쓰레기를 이해되지 않는 이유로 모아두기만 하고 참…. 뭐라 말로 설명할 수가 없네요.

네버 라이와 마찬가지로 한번 손에 들면 내려놓기 힘들 정도로 페이지를 넘기며 읽었고 많은 공감을 하며 읽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빠르게 읽을 수 있으니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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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 유어 드림 - 인생을 뒤바꾸는 단 하나의 질문
사이먼 스큅 지음, 최인하 옮김 / 북파머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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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던 나에게 삶의 방향성을 찾게 해준 책.
실패가 두려워 매번 실패할꺼 같은 일을 피하던 나에게 실패해도 괜찮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던.
나에게 정말 소중한 기회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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