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희는 내가 참 좋다고 말했다. 그러고는 재미있는 사람이어서, 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그건 별로였다. 무슨 이유가 있어서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 말이다. 김연수_『7번국도 Revis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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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번호 001-A730246215 김연수 작가님의 열혈팬입니다. 이 책 나온 대부분도 읽었고요. 제목부터가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사월의 미였다가, 칠월에 솔이였다가, 십일월에는 시가 될 것만 같은 소설을 기대합니다. 김연수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이미 소설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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