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관심을 갖고 본 것중아 하나가 바로 운에 관한 내용입니다.
<운을 읽는 변호사>라는 책에서도 행운을 가장 큰 성공의 키워드로 보았습니다.
단순이 이 운이, 우연에 의한것이 아니라 삶을 살면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요소로 본 것입니다.
나쁜일이 생기면 저같은 경우 그 원인을 밖에서 찾으려 애를 씁니다.
나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기 싫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나에게 책임이 없는
사건이라도 우선 나에게 책임이 있는 사건이라고 수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수용하고 그 사건으로 부터 무엇을 배울지 고민하는 과정에
마음이 성장이 일어납니다. 이런 수용의 기술이 운을 감지하고 결과적으로
운을 부르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것 입니다.
최근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나는 잘하고 있었는데 다 너희들 탓이야 '하고 원망 하는 마음만
있었습니다. 물론 원망하는 마음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갖지
못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7가지 기술중에 당장 하나만이라도
실천을 해 보라고 제안합니다. 수용의 기술로 이 일이 왜 일어났는지 그럼
수습을 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