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viana 2005-05-03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요 며칠 날씨가 무첩 덥네요.. 털때문에 고생하고 계시지는 않은지 궁금해서 들렀습니다.. 농담이고요.. 오랫동안 님의 소식이 없어서 약간 걱정될려고 해서 들럽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봄날..즐기시와요.
 
 
 


oldhand 2005-05-02  

털짱님
제가 개인 사정으로 3주 동안 서재에 접속을 못하는 바람에(사실 평소에도 좀 버려진 서재이지만요. -_-;) 털짱님의 귀한 초대를 오늘에서야 확인을 하게되었네요. 저를 기억해 주신 털짱님의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이제서야 이런 답변을 드리는 것이 송구할 따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털짱님의 글들 더욱 자주 보고 싶어요.
 
 
 


클리오 2005-04-30  

털짱님.
여러서재에 화려한 미모와 그보다 훨씬 더 화려한 말솜씨와 인간성을 깊이 각인시켜놓으시고 어디에 가셨단 말씀입니까. 실제로 뵙지 못했으니, 서재에라도 더 자주 들릴랬는데. 저에게 기쁨을 주는 님의 털들도 털끝조차 보이지 않는군요.. (아~ 썰렁해라..) 뵙고 싶어 흔적 남깁니다. 제 마음을 두고 갑니다...
 
 
 


비로그인 2005-04-25  

뒤늦게
사과말씀 올려요 오늘 수업 준비 때문에 결국 토요일엔 못 뵈었네요 미리 말씀을 드린다는 걸 그만 깜빡 잊었습니다 그래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식을 보니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음에 기회 닿으면,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때까지 건강하시고요 :)
 
 
 


아영엄마 2005-04-24  

털짱님~ 덕분에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털짱님, 퀴즈 우승한 턱내시다가 파산하시는 것은 아닌지...^^;; 덕분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아이들도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미모로우신 털짱님과 좀 더 있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아쉽게도 작별의 인사를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아니었으면 올나이트도 가능했을텐데... 흑흑..(ㅠㅠ) 님 덕분에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