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를 마셔라 - 마실수록 목마른 세상에서 하나님을 채우다
최성은 지음 / 두란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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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에 1년간 살았었다. 그때 타코마제일침례교회 목사님께서 말씀을 참 잘하시고 교회를 부흥시키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타코마제일침례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다.  지구촌교회에 3대 목사님으로 사역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어보고 싶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저자는 요한복음 4장을 본문으로 6편의 설교를 했다. 
그 6편의 설교문을 ‘생수를 마셔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책을 읽으며 기억남는 문장은 아래 내용이다.

퍼즐 100개중 99개를 맞추어도 나머지 하나가 비면 완성이 불가능하다. 돈과 권력 인간관계등 내가 구할 수 있는 모든 퍼즐 조각을 갖고 있어도 하나님이 갖고 계신 하나의 퍼즐 조각이 없으면 인생에 만족은 없다. 그 하나의 조각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채워질 수 있다. 예배, 그것이 참다운 회복이다. 
    내 삶의 경배의 대상이 달라지는 것, 내 삶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방법이 달라지는 것,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내 삶이 변화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회복입니다. 그 예배의 문, 진정한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90쪽)
 
   
  책을 통하여  우리가 이 땅에서 당장 추구하는 모든 것들이 다 채워져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결코 인생에는 만족함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의 말처럼 내 삶의 경배의 대상이 달라지는 것, 내 삶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방법이 달라지는 것,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내 삶이 변화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회복임을 깨닫는다.  
  수가성 여인에게 찾아오셔서 그녀의 깊은 상처를 치유해 주신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회복의 길은 예수님께 날마다 나아가는 것이 회복임을  새롭게 고백한다. 

   코로나 19로 깊은 절망 속에 있는 이 땅의 확진자들과 낙심자들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목마름을 해결해 주실분은 예수님밖에 없음을 고백하길 바라며 
 이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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