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리드 볼펜 - 0.38_디킨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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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디킨스 블루
얇아서 책에 토씨 붙일때 매우 편리.
넘나 만족
5개는 산 거 같은디 하나가 불량이라 금방 다 닳았어요.
그래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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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그리고 축복 - 장영희 영미시 산책 장영희의 영미시산책
장영희 지음, 김점선 그림 / 비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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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복을 갖고 있지만 이 책 구매하고 싶어서 살펴봤어요
글씨가 작고 흐려졌네요. 판형도 작아지고. 그림도 작아지고 (원래는 페이지 꽉 차게 그림, 이 책은 테두리에흰 여백이 상당부분)
삽화 일부 없어지고.
표지 디자인은 더 예쁘고, 시인 작가 해설을 몇
줄 더 추가하긴 했지만..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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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우리 생의 어느 때가 되면
여국현 / 디지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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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편의 시가 담긴 정말 '작은 시집'이네요
편수가 적으니 집중해서 볼 수 있습니다.
시집의 내용은 사랑. 그리움. 끝없는 기다림.
사랑의 전형이네요.
요즘같은 속전속결의 시대에 보기 힘든
지고지순한 마음을 본 것 같아요.

마지막 시편은 기다림.
다음에는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일까요?

열린 결말이라 그 이후는 독자의 몫.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며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시집간 지 온 삼 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어릴적 좋아했던..맘을 아리게 해서 , 더 기억에 남는 동요 구절도 생각나는
한국적 정서가 가득한 시였어요.

'진달래 꽃피면 오신다더니요'

...

진달래꽃 없어도, 님이 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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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우리 생의 어느 때가 되면
여국현 / 디지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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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편의 시가 담긴 정말 ‘작은 시집‘
사랑과 그리움이 담긴 시들이 절절하고 아픕니다.
그래도 사랑은 좋은 것. 그러면서도 달콤한 것.
"심장에 꽂힌 바늘 하나로 비로소 살아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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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통하는 압축 영어 - 순수 국내파 영잘러 김태훈의 실전 영어 필살기
김태훈 지음 / 북라이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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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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