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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스파이가 되다 탐 철학 소설 11
윤지산 지음 / 탐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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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중국 무협지 같기도 하고요 어려운 말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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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볼 높은 학년 동화 34
이현 지음, 최민호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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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구는 1도 모르지만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캐릭터들이 다 평범한듯 하지만 개성이 있고요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서 좋아요 오랫동안 내 꿈을 향해 달려왔지만 나보다 훨씬 잘하는 천재를 만나면 꿈을 포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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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패 루저 축구부 독깨비 (책콩 어린이) 25
애비 워티스 지음, 강윤정 옮김 / 책과콩나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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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부터, 아니 어쩌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경쟁을 강요 받으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남보다 앞서야 하고 남보더 더 가져야 하고 남보다 더 잘 살아야 한다. 나뿐만 아니라 내 자식까지도 말이다.

세상은 슈퍼맨을 원한다. 공부만 잘해선 안된다. 운동도 잘해야 하고 키도 커야 하고 비주얼이 중요한 시대라 외모도 신경 써야 한다.

그러나 어디에나 루저는 있는 법. 그런데 우리는 루저를 동정한다. 루저가 열심히 노력해서 한번쯤은 승리를 해주길 바란다. 루저의 목표는 반드시 성공일 거라 믿는다. 축구부 아빠들이 백전백패 하는 아이들에게 지옥훈련을 시킨 것처럼 책을 읽으면서 나도 아이들이 마지막에는 축구경기에서 승리를 할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웬걸. 아이들은 슈퍼맨에 중독되어 있던 세상을 향해 "너희들이 바로 루저!"하며 공을 뻥 차버린다.

어떤 아이는 역사를 잘하고 어떤 아이는 수학을 잘한다. 왜 좋아하지도 않는 축구까지 잘해야 하지? 축구 하나 못한다고 해서 왜 루저 취급을 받아야 할까? 책이 끝날 때까지 축구부 아이들은 유머를 잃지 않는다. 정말 멋진 아이들이었다.

쉽고 단순한 책만 읽던 3학년 아이들에게 살짝 수준을 높여 주려고 고른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어른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적어도, "얘들아, 무조건 이기고 무조건 잘해야 해!" 라고는 더이상 말하지 못할 것 같다. 작은 것은 작아서 이쁘고 못생긴건 못생겨서 이쁨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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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바른 글씨 배우는 속담 따라쓰기 스스로 바른 글씨 배우는 따라쓰기
달리는곰셋 기획, 마이신 그림 / 달리는곰셋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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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쉬운 속담 책이예요 글씨체 안 좋은 아이들은 글씨체 교정도 하고 속담도 공부하고 일석이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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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난 책읽기가 좋아
수지 모건스턴 글.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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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피 같은 아이가 너무 좋다. 소피처럼 크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확일화된 한국 사회에서 소피 같은 아이는 딱 왕따의 대상감이다. 그래서 별로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지 않다. 아이들도 소피를 이상한 아이라고 할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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