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읽는 중국사 1 만화로 읽는 중국사 1
류징 글.그림, 이선주 옮김 / 레디셋고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중국은 30년만에 개발 도상국에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로 급부상했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이 크게 되면 중국이 세계1위의 강대국이 되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돼었어요

벌써 주위 맘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중국어를 교육시키고 있을 정도니 .. 이제 영어가 필수 가 아니게돼었어요

제 친구들은 중국에서 대학을 나와 계속 중국에 직장을 구해서 살고있는 친구도 있고

유통업을 하는친구들을 보면 중국에서 해야 장사가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빈곤한 삶을 사는사람들 만큼 부유한 사람들도 많은 나라가 중국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국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항상 말해주고있어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

 우리나라 역사뿐만 아니라 너희들이 커서 가깝고도 먼나라가 바로 중국이라고 중국의 역사도 알아야한다고요 ..

하지만 막상 여기저기 책을 찾아보니 .. 허거걱 중국 역사가 너무나 광범위하고 ..복잡하고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너무 좋은 기회에 만화로 읽는 중국사를 서평으로 만나 보게 돼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볼수있도록 내용도 이해하기 쉽고 그림으로 재미있게 중국역사를 풀어썼더라구요 

 

만화로 읽는 중국사 1권인데 황제에서 한 완조까지 의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먼저 한눈에 중국의 5000년 역사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 해 주어요

왕조의 순환,지리전 환경 ,중국문명의 발상지 .400mm강우대 너머 ,중앙집권에 대해 아주 쉽게 풀어썻어요

그래서 책을 읽을때 내용이 참 이해 하기가 쉬운거 같앗어요

 

강우대 왼쪽은 오른쪽 보다 비가 오지않아서 물이 부족해 지금도 전체인구의 5%밖에 살지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강우대 왼쪽에 살고있던 유목민들은 먹을 거리를 찾아 중국을 침략할때가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중국왕조들은  400mm강우대 를 따라 부분적으로 만리 장성을 쌓았다고 하네요

 

 

역사에 깊이 뿌리내려있는 내적 그리고 외적 압력으로 중국이 농경사회에서 복잡 다다한 현대 국가로 변화됐었는지

이책을 통해서 아이가 깨달아 갈거라고 기대해요

비록 칼라는 아니고 흑백으로 되어진 그림들이지만 그래서 더욱 그림들이 인상적으로 우리아이들 머리에 기억되어질거같아요

한권의 동화책처럼 재미있게 아이가 중국역사도 배우고 사회 공부도 할수있는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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