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쉬운 이모티콘 클래스 - 한 번에 승인받는 이모티콘 실전 노하우
니니(변서희) 지음 / 탈잉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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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산 이유는 뭐라도 창작활동을 해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결국 넷플릭스, 유투브만 보는데 전락한 내 아이패드,, 내 불쌍한 아이패드를 위해 창작활동에 필요한 무언가를 찾아보다가 이모티콘을 만들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 책을 봤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이모티콘 클래스 - 니니(변서희) 님이 쓰신 책이고, 이미 여러개의 이모티콘을 등록한 작가님이셨다.

보통 프로크리에이터라는 앱으로 제작을 하기에 앱 사용법부터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이여서 진짜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 (특히 나같은)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었다.

캔버스 사이즈는 카카오 이모티콘의 규정 사이즈인 360*360px, 해상도 72dpi로 하는게 좋다는 점.

단축키를 사용해서 그리는 법.

그리고 다음은 이모티콘을 어떻게 기획히야 하는지 알려준다. 어렵게 생각하기보단 단순하게 시작해서 기획을 하는게 쉽고 간단하게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

이제 기획을 하면 썸네일을 만들어야 한다. 이모티콘을 그리고 모션 작업을 한다. 그린 후에는 저장하고 백업하는 것 까지가 중요하다.

이제는 플랫폼별로 제안하고 받아들여지면 수익이 생긴다! 이렇게 되면 나도 이모티콘 작가가 된다는 점이다! 나도 조금 연습해서 이모티콘등록을 목표로 그려봐야겠다. 미술쪽으로 아얘 모르고 제작으론 생각도 못해보던 내가 이 책을 보고 조금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나도 내년안에 이모티콘 작가 되기!를 목표로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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