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chul vegetable recipe 양출 채소 레시피 : 잎, 열매 채소편 Yangchul vegetable recipe 양출 채소 레시피
김승미.송호윤 지음 / ingbooks(아이엔지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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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출 채소 레시피 잎·열매 채소편에서는 가지, 오이, 토마토,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40가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양출 채소 레시피의 공통적인 특징은 재료도 조리법도 쉽고 간단하다는 점입니다.


흔히 구할 수 있는 채소들도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플레이팅까지 나와있어서 유익합니다.


채소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레시피를 자유롭게 시도하다 보면 채소의 다채로운 매력과 식습관도 개선도 가능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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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chul vegetable recipe 양출 채소 레시피 : 잎, 열매 채소편 Yangchul vegetable recipe 양출 채소 레시피
김승미.송호윤 지음 / ingbooks(아이엔지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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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내용이 많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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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관하여
정보라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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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게된 책은 고통에 대하여라는 책인 것 같고 작가의 다양한 생각과 스토리가 정말 잘 짜여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은 하게된다.


책의 첫장을 넘기기 전 주인공들의 이름이 나열되어있다.


모두 인물의 이름이 외자이며 한글자이다. 생소하지만 간략한 주인공들의 이름이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등장인물을 보자면 륜, 경, 현, 태 등의 간단한 이름과 이에 대한 한자의 설명이 나와있다.


스토리에 대한 소설을 읽다보니 주인공들의 이름을 치밀하게 생각하면서 의미를 부여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


작가의 이야기속에 들어가 있는 인물들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구성인 것 같다.


여기서 소설속의 스토리를 보자면 경은 친오빠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제약회사를 운영하는 부모에게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당하고 각종 약물을 투약당하며 신약 개발을 위한 희생양으로 살았다.


경이 자살시도를 해서 병원에 입원을 한 날, 제약회사에 폭발사고가 일어나며 그의 부모는 세상을 떠나게된다.


폭발사고를 일으킨 태는 감옥에 수감되었고, 태가 속해있었던 고통이 곧 구원이라고 믿는 한 교단과 그 교단에 속해있던 혹은 속해있지 않은 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이슈들이 소설에 녹아 있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항상 모든 뉴스에서 보듯이 나오는 사건 같은 친족성폭력, 가정폭력, 무분별한 약물 투약, 사이비 종교, 사회의 무관심 등이 생각난다.


고통을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자들과 고통을 줄이기 위한 진통제인 ‘NSTRA-14’라는 신약 개발에 성공한 제약회사의 이해관계를 생각하면서 고통은 삶의 또 다른 이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제약회사가 신약을 만들기까지 외면했던 또 다른 고통을 동반한다.


자녀들을 이용한 폭력, 동물 실험을 수반한 희생양들을 생각하니 그들의 취지와는 다르게 모순이라고 생각이 나기도 한다.


여기서 나오는 책의 고통에 관하여에서 핵심적인 고통은 사전적 의미로는 고통이란 몸이나 괴로움의 아픔이지만 책에서 엽의 상처를 보면 괴로운 과정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상처를 이겨내고 살아가는 삶의 의지 혹은 용기라고도 생각이 든다.


책을 다 보고나서 생각해 보면 ‘고통’이라는 주제가 주는 다양한 생각과 이면이 있다.


엽의 상처를 시작으로 경이 어릴 때 부모로부터 받은 고통과 그 부모의 죽음이라는 사건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사랑하는 현을 만나 소설의 마지막 엔딩을 이루며 마무리가 된다.


남편의 폭력을 피해 태와 한을 데리고 도망 왔던 교단에서 다시 아이들을 되찾기 위해 그 길만을 달렸던 어머니 홍에게는 죽음이라는 엔딩만 나온다


특히 경과 현의 동성 혼인에 대해서는 어릴 때 아버지가 저지른 친족성폭력으로 인해 남자를 사랑할 수 없는 환경이 구성되어 있는 것이 자연스럽게 동성간의 사랑과 결혼으로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주인공들의 이름을 독특하고 스토리의 흐름과 내용이 쉽게 읽히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책을 스토리를 펼치면 쉽게 끊어내지 못하면서 궁금해서 계속 읽어보게되는 것 같다.


소설 속에 나오던 토네이도와 공중을 떠다니던 불빛은 그였는지 아니면 무의식이 만들어낸 존재인지를 보며 마치 SF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즐거움도 준 책이었다.


하나의 주제가 주는 다양한 해답을 찾는 것도 이 책의 묘미였다고 생각이 들었다. 책의 내용과 스토리 인물의 다양한 생각과 구성이 잘 들어가 있어서 재미있고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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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관하여
정보라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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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다양한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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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으로 있어줘
고니시 마사테루 지음, 김은모 옮김 / 망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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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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