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의 모든 것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 선보이는 대한민국 주택청약 바이블
한국부동산원 지음 / 한빛비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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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청약에 도전하기전에 주의사항과 이점등 다양한 정보적인 내용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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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2 - 색깔 먹는 하마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2
류미원 지음, 이경석 그림 / 마술피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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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서 다시3개월만에 다시 돌아온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2 시리즈 책입니다.


1권에 비해서 너무 오래 기다린듯 합니다.


똥똥구리2를 받고 나서 읽어보기 전에 직전에 바로 1권까지 찾아왔습니다.


2권 읽기 전에 1권 내용 다시 한번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1권을 넘 잼있게 읽어서, 2권도 기대만발입니다 .


먼저 책 표지를 보면서 내용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하마가 색갈을 먹고 있는 행동을 하며 주위 색갈이 흑백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하마는 왜 색갈을 먹을것이며 색갈이 없는 세상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하여 보여주는 


게 이번에 나오는 중요한 스토리라인 인 것 같습니다.


똥똥구리탐정은 이번에 어떤 사건을 만나게 되는지 기대됩니다. 


하마한테 삼켜버린 색갈을 다시 찾아올수 있을지 과연 어떻게 되는지


읽어봐야 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보기 시작합니다.


소똥구리와 말똥구리가 사람으로 되고 싶어서 옥상황제한테 부탁을 했는데.


1년동안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면 사람으로 되게 해준다고 약속합니다.


그래서 사람으로 변신합니다. 


그리고 똥똥구리라는 이름으로 탐정일을 하기 시작을 합니다.


과연 1권에 이어서 이번 2권에는 또 무슨 잼있는 이야기가 발생할지 


상당히 기대됩니다.


색갈이 없어졌다면서 색을 찾아달라는 의뢰인을 만나게 됩니다.


무지개요정이 색갈을 여기 저기 칠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것을 보고 무지개 요정한테 무슨 일이 생겼을 것인지 추측을 하게 됩니다.


이런 저런 암호문제를 풀면서 무지개 요정을 만나러 가는데 다양한 단서로 


예측을 해서 색갈을 먹는 하마를 알게 됩니다 .


색갈을 먹는 하마가 있는지 궁금하며 그럼 하마가 색갈을 다 먹어버렸지 상당히 


의문점이 많은 스토리라인인 것 같습니다.


하마는 왜 알록달록 색갈을 싫어하는지 이유를 밝히러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삼원색의 원리도 배우고 퀴즈와 암호도 풀면서 무지개요정을 구하러 가는 


똥똥구리와 친구들이 색깔 먹는 하마는 색을 다시 돌려 줄수 있을지 이야기 시작에 앞


서서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너무 궁금하기면 꼭 책을 읽고 확인해 보시고 다양한 내용과 많은 부분에 퀴즈 그리고 


놀이 활동을 책을 읽으면서 할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것 같고 유익한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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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한 도전 - 경계를 부수는 사람들, 토스팀 이야기
정경화 지음 / 북스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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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금융시장에서의 사업에 관한 내용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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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적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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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게된 책은 정지아의 소설집 자본주의의 적이다. 상당히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에 따른 자본주의 사회의 염증 같은 적을 느끼는 것 같다.


이 책 정지아의 소설집 자본주의의 적을 읽기 전 나는 예전에 나온 다양하게 자본주의를 다른 책들을 비교해 보고 생각도 해보았다. 책 한 권을 사면 그렇게 다른 비슷한 주제를 비교해가면서 읽고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정지아의 소설은 좋은 내용고 있지만 불편한 진실 같은 내용도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냥 열심히 읽었던 부분에 대한 기억이 남는 부분도 있다. 


자본주의의 적을 읽으며 우리의 사회가 자본주의로 돌아가는 곳에서 밥벌이를 위해서 회사에 이력서를 내고 통과하면 면접을 보고 합격하면 회사에 출근한다.


하지만 탈락하면 무력감이 찾아온다. 책을 보면서 이 부분에 대한 면접 탈락의 씁쓸함과 내일에 대한 두려움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다. 내용을 보면 유쾌한 부분도 많이 있고 다양한 공감되는 부분도 있다.


소설책에는 소설가 정지아가 등장하며 소설가보다는 일상과 평범한 일을 하는 정지아의 삶을 단면을 볼 수 있고 다양하게 삶의 패턴을 유추해 볼 수 있는 단서들이 등장한다. 


제목부터 정지아를 떠올리게 만들게 하는 문학박사 정지아의 집에서는 페북으로 졸지에 시골에서 인기 스타가 된 정지아의 어쩔 수 없이 신나는 일상을 보여준다.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지리산 자락으로 들어간 정지아는 말만 시골 생활이지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 텃밭을 일구고 반찬거리를 해결하면서 일상을 지내는 모습이 많이 묘사된다.  그 모습이 평범하기도 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삶인 것 같아서 공감이 되고 보기 좋다. 


잘 팔리지 않는 소설을 쓰는 작가가 주인공으로 때론 주변인으로 등장한다. 그러면 안 되지만 자본주의의 적을 읽으며 현실 속 정지아의 삶이 어느 정도 예상된다. 좋아질 날이 올까. 구질구질한 내 인생. 소설은 요즘 세태를 완벽하게 그려낸다. 가장 나다운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고 감독 봉준호가 말했듯이 나의 하루, 나의 신념을 보여주는 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카페에서 커피 잘 마시다가 기억을 잃어버리고 자폐 가족이라 불리는 가족의 과거와 현재를 애정으로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잘 쓰는 작가인 것 같다. 이번에 읽은 자본주의의 적은 상당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아흔이 넘은 어머니의 슬픔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유통기한 지난 냉동 갈비를 들고 집에 가는 처연함을 통해 고통의 크기를 상상해 볼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이 사회의 일원이고 자본주의 체제에서 살아간다.  자본주의의 적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선의로 가득한 소설이며 상당히 좋은 기억이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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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적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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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분이 유익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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