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양육 -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고 소통하는 법
셰팔리 차바리 지음, 구미화 옮김 / 나무의마음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에 읽어보게된 깨어있는 양육입니다. 


상당히 아이를 올바르게 양육하는 문제는 누구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아이가 커갈수록 어릴때와는 또다른 종류의 걱정과 고민들이 생겨서 육아서를 많이 찾아보는 편입니다.


책이 추천목록에 있어서 제목이 흥미롭기도 하고 좀 더 아이에게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깨어있는 양육의 책의 내용의 토대가 양육과 훈육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라고 해서 읽어봤습니다.


일단 책의 구성면에서 좋았던 점은 매 장마다 Key Point가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책이 내용도 많고 글씨도 작은 편인데 Key Point로 내용 정리가 되있어서 이해도 쉽고 나중에 Key Point 부분만 다시 찾아봐서 읽어보면 내가 필요한 부분을 헤메지 않고 효율적으로 보고 읽을 수 있는 점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문제행동 이면의 진짜 메시지를 해독하고 아이와 제대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내용적인 면이 많이 와 닿았고 아이와 소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사춘기 자녀들 양육 고민이신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