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터보와 유령 도시의 비밀 톰 터보 시리즈 1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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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재미있는 책이고 다양한 스토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책은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판매가 되었던 <톰 터보 시리즈> 입니다.


슈퍼 자전거인 '톰 터보'와 함께 온갖 사건 사고들을 파헤쳐 보고 해결하는 


액티비티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우리나라에는 90년대에 첫 출간이 되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일러스트로 시대에 어린이


에게 맞게 재설정 및 다양한 부분에서 재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전보다 더욱 세련된 일러스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구성을 하였고 상당히 


재미가 있고 더욱 기대가 되는 시리즈입니다.


현재 톰 터보 시리즈는 총 3권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시리즈는계속 출간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권도 기대됩니다.


이번에 아이와 함께 톰 터보 시리즈의 세 권을 모두 만나보았는데, 하나같이 너무 흥미


롭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첫 번째 이야기인 <톰 터보와 유령 도시의 비밀>이 가장 좋았다고


해요.


사람들이 모든 떠난 금광 도시에 으스스 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며 갑자기 말발굽 소리가 울리기도 하죠. 톰 터보를 만든 클라로


와 카로는 이 도시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용기 있게 모험을 떠나게 되는 스토리 구성


입니다. 과연 유령의 정체는 무엇이고 스토리의 끝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좋은 것 같


습니다.


이 책이 정말 좋았던 이유는 아이들이 직접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숨은 그림과 수수께끼 등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 상당한 이점인 것 같습니다

추리 동화에서 사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액티비티 북이라 더욱 흥미롭게 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 컬러 삽화라 일러스트를 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톰 터보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부터 이 시리즈를 그리워하는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특별한 책이라서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슈퍼 자전거 톰 터보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보고 아이와 같이 읽으면 상당히 좋은 것 같


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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