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철학을 잘 몰라서 첫 부분은 많이 어려웠다. 하지만 프로이트 라캉과의 차이를 비교하는 뒷부분은 흥미롭게 읽었다. 들뢰즈를 아는 이든 모르는 이든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은 이는 모두가 그의 말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