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인간 - 팬데믹에 대한 인문적 사유
조르조 아감벤 지음, 박문정 옮김 / 효형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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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마~예수는 비유로 말하는 이유가 듣는 사람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예수는 이와는 명확화게 모순되는 말을 덧붙인다.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숨겨둔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혼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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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 의료의 미래
최윤섭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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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만 읽어봐도 쉽지 않은 내용이다. 700여장이 넘는 페이지의 11%이상이 참고 문헌으로 되어있으면 각 장마다 매우 전문적이고 회사에서 어느정도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자료를 제시했는지 알수 없는 부분도 있다.
전반적인 시장상황을 보기 위해 읽어보았고 추천하고 싶지만 SNS 및 아이폰안의 어플등의 역활에 대해서는 상당히 냉소적일정도로 과학적 문장으로 씌여 있다.
한국내에서 몇년간의 트위터 사용의 문제를 알았음에도 일반인에게 제대로된 공지가 없었던 느낌이 많아서 걱정스러웠으며 앞으로 우리가 구글을 어떤 시선으로 봐야 할지 궁금하게 여겨지는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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