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1 아이세움코믹스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코믹컴.류기운 글, 문정후 그림 / 아이세움코믹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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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앙코르와트는 12세기에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최강국으로 군림했던 앙코르 왕조의

전성기를 이끈 수리아바르만 2세가 힌두교에서 비슈누를 숭배하기 위해 만든

사원이라고 한다. 30년 이라는 긴긴 시간 동안 건설하고도  왕이 죽기까지 

완공시키지 못한 세계 최대의 건축물이라고 한다.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본존 가치가 높은 아시아 최고의  

문화 유산 앙코르와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살아남기 시리즈다.
사실 초등학생이 읽기엔 어려울수도 있지만 만화책이어서 인지 읽고 또 읽고 있네요.
직접 여행한다면 좋겠지만 만화로 이런책들이 나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답고 신비한 건축물들이 동양에 있다는것.
앙코르 문명의  감춰진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만화로 ,

신비한 건축물들의 그림과 사진들을 통해  동양의 문명에 대해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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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화딱지 중앙문고 92
만프레드 마이 글, 레오나르드 엘브루흐 그림, 문성원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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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속에 화딱지는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 마음속 화딱지가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대신 해준다면 정말 시원할것 같다.하지만 나처럼 

 아이들도 남편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하니 화를 많이 내는 사람은 나였기 때문에

이책을  두아이들도 순식간에  읽었는데 조금은 뜨끔 하더라구요.

아이들도 화나고 억울할때가 있었을텐데 ....

어른들이야 화나면 화를 내지만 아이들이 화내는 것에는 무시했던 것 같아서...

알렉산더와 화딱지를 통해 많은 반성을 해보게 되었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좀더 헤아리고  많은 대화를 통해 아이의 마음속 화딱지를 커지지 않게

내맘을 먼저 다잡고 문제해결에 이성적으로,합리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학년책이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큰아이에게 더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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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많아 꽃댕이 돌이 많아 돌테미 높은 학년 동화 17
김하늬 지음, 김유대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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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는 동안 내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어릴적 추억에 웃음과 눈물이 날뻔했답니다.

학교에서 집에오는길이 5km정도 되었는데 냇가에서 더우면 친구들이랑 물놀이하고

양은 도시락 씻어서 다슬기도 잡아오고 남의밭 무도 뽑아먹고  눈.비오면 산속에 파묻혀

학교도 못가고 ....

몇가구 안되는 마을.사방으로 둘러싸인 산속마을에 살았었거든요.

이렇게 추억이 많이 담긴 동네가 지금은 없어진지도  벌써 15년쯤 되었네요.

지금은 물만 가득 채워진 저수지가 되었답니다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 동네가 이주를 해야 했거든요 .그때 많은 분들이 반대는

했지만 몇가구 안되는 동네분들이 무슨 힘이 있었겠어요 .그때 부모님은 동네를

떠나야한다는 것 때문에 거의 몇 년동안을 제대로 잠도 못주무시고 고생하셨죠

저희는 아랫동네로 이사를 왔지만 마을 분들은 거의 도시로 떠나고 지금은  어릴적

 친구들,이웃 어른들도  어디에 사는지...  많이 보고싶네요 .

시골에 가면 아이들을 데리고 물에 잠겨 보이지는 않지만 찾아간답니다.

어띠쯤이 내가 살았던곳이고, 무엇이 있었는지...

물위에  그려 아이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제눈에는  선하답니다.

할머니와 아이들의 구수한 사투리가 어릴적 추억을 더 되살려주는것 같네요.

개발로 인해 편한 뭔가를 얻기위해서는 더 많은것을 희생해야 한다는것

환경과 개발로 인한 문제들을 생각할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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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독서 습관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 5
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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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다행히 어릴때부터 책은 싫어하지 않고 잘 읽는 편이다.
 
학교에서도 다대출상을 항상 받았고 독서록도 열심히 쓰고....
 
책은 많이 읽는다고 생각은 하는데 독서록을 써놓은걸 보면
 
 뭔가 잘못된 느낌이 들곤한다.
 
"어린이를 위한 독서 습관" 이책은 우리아이의 또래 친구들이
 
나온 동화책이어서 쉽게 읽을수 있었고, 보람,윤희,원정,민수,장미선생님을
 
통해 책과 친해질수 있었던것 같다.
 
아이들 학교에서는 2학기때 독서 골든벨이 있는데 작년에 두 문제를 남겨놓고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쉬워 했었다. 그래서 올해에는 준비를 잘해서 우승을
 
해보겠다고 벌써부터 각오가 대단한데 한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잘  읽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중간중간 그린박스에 있는 TIP은 아이가 책을 읽을때 ,고를때, 정리할때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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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이성호 지음 / 말글빛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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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일들이 이책을 읽을면서 기억이 나고 웃음과 함께 맘이 편해지는 느낌이었다.

 

현재 나와 가까운 남편과 아이들, 주변 사람들....

 

내일이 아니면 서로 관심이 없다. 서로가 바빠서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여유있게 들어줄 사람이 없어 외롭다고 느끼며 산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남편과, 아이들, 나의 가족들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이성호 교수님이 일상 생활을 예를 들어 써주셔서

 

더 쉽게 동감할수 있었던것 같다.

 

관계적사고력은 어떻게 키울지,

 

사람들과의 대화는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도 소개하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자신감을 더 불어 넣어 줄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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