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일들이 이책을 읽을면서 기억이 나고 웃음과 함께 맘이 편해지는 느낌이었다. 현재 나와 가까운 남편과 아이들, 주변 사람들.... 내일이 아니면 서로 관심이 없다. 서로가 바빠서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여유있게 들어줄 사람이 없어 외롭다고 느끼며 산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남편과, 아이들, 나의 가족들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이성호 교수님이 일상 생활을 예를 들어 써주셔서 더 쉽게 동감할수 있었던것 같다. 관계적사고력은 어떻게 키울지, 사람들과의 대화는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도 소개하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자신감을 더 불어 넣어 줄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