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삼켰어요 창비아동문고 238
질 아비에 지음, 백수린 옮김, 키티 크라우더 그림 / 창비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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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아비에 '구름을 삼켰어요'

우리 선생님이 이 책을 추천하셨을때 난 또 뭐야 이상한 책이 다 있네. 구름을 삼키다니 말이되나?

이런 생각을 했다. 이 책 주인공인 엘리오는 매일 생각할때 입을 멍하니 벌리고 있다.

그래야지 생각이 잘 된다나 뭐라나 하지만 부모님은 그 버릇을 제일 싫어한다.

어느날 아버지가 무심코 '구름을 삼키겠다.'라고 했는데 정말로 버릇이 고쳐졌다.

정말 이 장면이 웃겼다. 어째서 무심코 한 말 한마디로 아이의 버릇을 고쳐지다니

정말 놀라웠다. 와우~ 버릇이 이렇게 고쳐진다면 내 버릇도 고쳐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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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가 사라졌다 - 2003년 제9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20
공지희 지음, 오상 그림 / 비룡소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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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희 '영모가 사라졌다'

이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는 뭐 영모라는 아이가 사라졌겠지 이렇게 생

각했다. 근데 영모가 사라져도 아빠때문에 사라졌다고 하니 정말 좀 그랬다(?)  영모의 친구중에

병규라는 아이가 있는데 병규는 영모의 둘도 없는 친구다. 영모가 사라지기 전에 영모가

병규한테 아빠가 싫다고 했다. 그런데 한 순간에 자기의 둘도 없는 단짝친구인 영모가 사라져

병규는 슬펐다. 영모가 먹이를 주던 고양이를 찾아보니, 고양이가 말을하면서 영모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었다. 거기서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그 할아버지가 바로 영모였다. 영모가 할아버지가

되어있을줄이야.. 영모는 자상해진 아버지를 따라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영모가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선생님 '영모가 사라졌다'라는 책을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 책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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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겨레아동문학선집 9
김소월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 보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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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외 지음'엄마야 누나야'

나는 이 책이 처음에 이야기인줄 알았다. 그런데 보니깐 시였다. 나는 표지만 보고

이야기인지 시인지 판단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내 생각은 들어맞지 않다는 거~

나는 이원순 선생님의 '찔레꽃', '너를 부른다'가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오빠생각'도 나와있었다. '오빠생각'은 노래로도 들어봤고, 우리집에 있는

책에서도 읽어봤다. 그 책은 [(이원수 인물이야기)권정생 지음「내가 살던 고향은」]

이다. 이야기도 좋지만 시도 좋은 것이 많다. 많은 시를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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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1 - 민족의 형성과 민족 문화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엮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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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읽었다. 이 책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책이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사회과목을 제일 싫어하는데 이 책이 사회에 관련이 되어있으니깐 말이다.

한국사 편지처럼 지루했지만, 읽을만은 했다. 시험기간에 이 책을 읽으면 사회는 공부를 안

해도 될것같았다.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등등 까지 정말 상세하게 나와있었다. 사진도 나와

있어서 어떻게 생겼는지도 알 수 있었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니깐 사회공부에 좀 더

도움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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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산새 물에는 물새
이문구 지음, 원혜영 그림 / 창비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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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산에는 산새 물에는 물새' 라는 책을 읽었다. 제일 처음에  이 책을 추천 받았을 때

시 구나. 이렇게 생각했다. 내 생각은 딱 들어 맞았다. 제일처음에 이 책 표지를 봤을 때

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시구나 했다. 근데 이 책을 읽고나니깐 정말 이야기도 좋지만 시도

좋다고 생각했다. 자연에 대해 쓰신게 많다. 이문구 선생님은 몇년전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인지 더 이문구 선생님이 지으신 책을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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