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간 거울

금이 간 거울 ㅣ 창비아동문고 231
방미진 지음, 정문주 그림 / 창비 / 2006년 12월

방미진'금이 간 거울'이라는 책은 우리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다. 제일 처음에 이 책을 빌려

봤을 때는 어떤아이가 거울을 금가게한다(?)이런 내용으로 상상했었다. 그런데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수현이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수현이가 물건을 훔칠 때 마다 거울에 금이

간다. 수현이는 계속 도둑질을 해 자리가 없을 정도로 거울에 금이 갔다. 마지막에 선생님 지갑을

훔치고 이야기가 끝나는데, 정말 읽을 때마다 너무 재미있었다. 도둑질은 정말 나쁜 짓이다.

도둑질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정말 재미있었다. 이 책 중에 '삼등짜리 운동회'라는 것도 재미있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