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당황하거나 울지 않는 레츠!
씩씩하다 못해 어른이 초콜릿 쿠키를 주자 좋은 일이 생겼다며
'또 미아가 돼야지'
생각하는 레츠.
지금쯤 레츠의 엄마는 얼마나 걱정되실까요?
레츠가 씩씩하게 있어주어 참 다행입니다.
일곱살 레츠의 좌충우돌 첫 심부름 모험기!
아이의 시각에서 쓴 글이라 재미와 반전이 가득한 책이예요.
레츠는 무사히 엄마 아빠를 만났을까요?
혼자 바깥 심부름은 한 적 없는 아이와 함께 봐도 좋을 책이예요.
가족과의 사랑도 느끼고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니 부모님도 꼭 함께 보세요
아이가 봐도 좋고, 어른이 봐도 웃음 짓게 되는 책입니다.
역시 요시타케 신스케의 책은 믿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