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큭큭대며 웃느라 정신없었다. 읽어감에 따라 넘길 페이지가  자꾸 줄어가는 것에 초조해졌다.

그녀의 소설만큼 재미있고 소설보다 재미있다. 아니 이 여행기도 그녀의 소설 그 자체다.

정유정 그녀가 승민이가 되어 히말라야 속으로 걸어들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가 한권의 책이 되었다.

정유정은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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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서천석 지음 / 창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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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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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처럼 - 아이, 엄마, 가족이 모두 행복한 프랑스식 육아
파멜라 드러커맨 지음, 이주혜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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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외국사람의 육아서답지 않게 한국인인 나도 엄청 공감했다. 책이 참 재미있게 쓰였다. 읽는 내내 큭큭대며 웃었고, 자주 공감했고, 육아에 대한 용기를 얻게된 책. 추천한다. 정말 읽어볼만한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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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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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정말 잘지었다.그냥 지나칠 수 없이 마음을 잡아끌었다.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라는 옷을 입은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그러면서 글쓰는 일에 대한 이야기이기도한... 재미있다. 그거로 충분하다. 그리고 애잔한 마음이 함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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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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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이다!!!그녀의 이름 세글자가 갖게한 믿음은 대단하다.<내 심장을 쏴라>는 열번을 넘게 읽었다. 빨리 그녀의 책을 읽고 싶다.열흘도 더 넘은 시간들이 아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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