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안부
성현주 지음 / 몽스북 / 202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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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눈물이 쏟아졌다. 내내 울면서 읽느라 페이지 넘기기가 힘들었다. 간신히 멈췄는데 또 눈물이 터질까봐..이렇게 내내 울면서 읽은 책은 처음이다.
그게 힘들었는데 책을 놓을수 없었고 앉은자리에서 다읽었다. 책장을 덮으니 새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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