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정식 찜요리 - 영양과 감칠맛이 살아 있는 프랑스식 찜요리 65
우에다 쥰코 지음, 김진아 옮김 / 윌스타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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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정식 찜요리


프랑스에는 세 가지 종류의 찜 요리가 있다고 합니다!






1.바푀르

바푀르는 수증기로 찌는 방법이며,

물기를 제거하여, 그릇에 담고

소스나 드레싱을 첨가해서 먹는 방법입니다!


2.에튀베


에튀베는 소량의 물과 유지로 재료를 찌는 방법으로

소금과, 후추,식초 등으로 조미하여

국물과 함께 먹는다고 합니다!



3.브레제

브레제는 맛이 첨가된 조미액(수프)로

재료를 찌는 방법으로 재료를 찌는 동시에 소스를 만들고,

이후 뿌려먹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조리법이 있고어요!

정말 다양해서 놀랬어요!


조리법의 따른 카테고리식으로 배열되어있어서

보기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난이도가 복잡하지 않고,

프랑스 정통의 맛을 구현할수있다는 점이 아주 좋았고!


재료 선정이 복잡하지 않아서,

쉽게 따라 해볼수있다는게 !


저는 재료가 복잡한건 시작도 못해보는편인데,

저는 그 부분이 꽤  마음에 들었어요 ^^



굴 바푀르, 블루치즈 소스

068-감자와 바지락,

드라이 토마토 에튀베 



어떤걸 만들어볼까 하다가,

이걸로 결정해봤어요!


과정이 정말 쉬워서,

누구나 만들수있을것 같아요!


저는 레시피 나온것보다

국물을 조금 더 잡아 줬어요~

국물이 진짜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서요^^


드라이 토마토가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너무 조화롭고,

뭔가 외국에서 먹는 음식같은

이국적이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프랑스 음식들을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만들어볼수있는게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음식이 저속노화식단으로 볼수있을만큼,

건강한 음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몸에 유해한 음식은 피해가려고 하는데요,

그 부분에서 정말 유익한 책이였어요!


프랑스음식은 집 밖을 나가야만 먹을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럴듯한 한끼 식사를

프랑스요리로 먹을수있어서,

선물처럼 만들어줄수있는 요리가 될것 같아서


앞으로 제가 만들어볼 

프랑스식 찜 요리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해하기 편하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 중간 중간

포인트 집어 주신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의 배려가 느껴져서 더 따뜻하게 읽을수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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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에 꼭 있어야 할 베스트브레드 35
금동성 지음 / 비앤씨월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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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 싶던 책

너무 유명하신분이죠!

15년차 베테랑 쉐프님이신 금동성 쉐프님의 신간!

드디어 읽어보고,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역시 기대했던 만큼 책에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책에 담겨져있는 빵들이 진짜로 베이커리에 가면,

꼭 보이는 아이들이 모여있어서 거리감이 덜 느껴졌어요!

그리고 레시피대로 빵을 만들고,그 빵을 이용해서 조리빵을 만들수있게 나와있는것도

저는 꽤 좋았어요!

하나같이 제가 좋아하는 빵들로 채워져있어서!

어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차더라구요!



가장 기본부터 제대로 알려주고,

과정을 하나 하나 레시피마다 넣어주셔서

이해하기가 너무 좋았어요!

제가 이번에 이 책을 보면서 반죽기를 제대로 다룰수있게 되었어요!

평소에 반죽온도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글루텐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한채,베이킹 할때가 많았는데요

자세한 설명과, 과정 사진으로 이번기회에 제대로 배웠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책속에 있는 사진 한장 한장이 진짜 앞에 놓여있는것처럼

생동감있게 나와있더라구요!

보는재미도 쏠쏠했어요!


저는 블루베리 베이글을 만들어봤어요!

요즘 제가 베이글에 퐁당 빠져있어서!

베이글을 가장 먼저 만들어보았어요!


평소 제가 만들던 베이글과 과정도 전혀 다르고,

특히 맛이 너무 달라서 놀랍기도 하고

맛이 정말 달랐어요! 쫄깃,쫀득 그 자체입니다!


손으로 누르면 쑥 들어갔다가 바로 쑥 올라와요!

그리고 빵실빵실 너무 모양도 예쁘더라구요!

속이 아주 촉촉,쫄깃,쫀득!

그리고 겉 껍질도 두껍지 않고 아주 맛있었어요!

너무 뿌듯해요!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같은 종류 빵일지라도 과정을 하나 하나 따로 볼수있어서,

다시 넘겨서 안봐도 된다는점이 참 좋았어요!

저는 베이킹할때 한켠에 책을 펼쳐놓고 할때가 많이있는데요

보는 중간에 다시 넘겨서 보면 조금 번거로울때가 있거든요!

간단하게 과정을 정리해주신 페이지와,

상세하게 과정을 볼수있다는것도 좋았구요!

그리고

중간 중간 상세한 팁을 적어주셔서

이해하기 편했고,

어떤 빵인지 어떤과정을 통해서 이 레시피가 만들어졌는지

설명을 해주셔서 상상하면서 베이킹 하게 되고,

결과물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정말 소장가치가 너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다가가기 어려운 품목이 아니고,

한번 도전해볼만한것들이 꽤 많이 담겨져있어서,

홈베이커인 저도 어렵지 않게 다가갈수있었어요!

최근에 베이글을 잘 만들고 싶어서,

다양하게 만들어봤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맛있었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아직 만들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앞으로도 이 책을 보면서 맛있는빵 많이 만들어보고 싶어요!

정말 한장 한장 정독하면서 아껴보고 싶은 책입니다!

저 처럼 아무리 연습을 해도 나아지는게 아주 적게 느껴지고,

잘해보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안되시는분들!

제대로 된 팁과, 상세한 과정, 그리고

맛있는 레시피! 이 모든게 들어있는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혼자 연습하는것보다 훨씬 수월하실거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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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계절을 사랑해! - ‘후암동삼층집’이 제안하는 지금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요리
진민섭 지음, 세탁선 사진 / 세미콜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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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삼층집’이 제안하는 지금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요리

앞으로 꼐절을 이렇게 기억해보면 어떨까요?

봄은 딸기, 여름은 초당 옥수수,

가을은 무화과, 겨울은 시금치!

‘금귤정과’ ‘장어 없는 장어덮밥’

SNS에서 후기와 극찬이 쏟아진 ‘후암동삼층집’의 첫 번째 레시피북!

"계절의 맛을 따라가다 보면 한 개하 지루할 틈이 없다."

이 책을 받자마자 책 표지가 너무 예쁘고, 사계절을 잘 나타낸거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다가 문득

지금 계절이 봄인게 딱 생각이나서,

봄의 제철 식재료를 찾아보니

완두콩,냉이,쭈꾸미.아스파라거스,마늘쫑,고사리,바지락,봄나물,

미나리,달래,금귤,딸기!

이렇게 많은 제철 식재료가 있더라구요!

그동안은 왜 생각을 못했지..

별생각 없이 먹던것들이, 제철이라는걸 알게되니

뭔가 더 맛있게 다가오는거 같았어요!

알고먹으면 더 맛있는것처럼!

요즘 채식식단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제가 만들어볼것들이 꽤 있었어요!

그리고

비건, 락토 오보, 페스코 3단계로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레시피가 너무 복잡하거나,

재료가 너무 많이들어가면

만들어볼까 하다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레시피가 재료가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

온라인,오프라인 제철 식재료를 구할수있는곳까지

써주셔서 모르던 곳을 알게되어 새로웠어요!

요즘 건강을 참 많이 생각하면서

식재료 선정을 하고 있는데요!

저 처럼 건강을 한번 더 생각하면서

식재료를 선택하는분들께

제철 식재료를 제대로 알고

건강하고,맛있는 음식을 만드시고 싶은분들께

이 책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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