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 1권 모음 - 동요로 만나는 재미있는 한글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 (아신나 한글 읽기) 1
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송선옥 그림 / 키출판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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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아주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 모음1권

내년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 아이가 받아쓰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연습하다 점수가 잘 안나오면 울기도 하고

첫째때는 책도 많이 읽어주고 유치원에서 배워서 글씨를 터득 했었는데

둘째는 신경을 너무 못써줘서 그런건가 싶어 미안해지 더라구요


동요로 만나는 재미있는 한글

아주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 모음편 1권 만나보았어요



 

<아 신나는 한글 읽기>는 훈민정음 원리에 따라 아주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어요

글자가 만들어진 원리에 따라 1일에 'ㅣ'를 배우고 2일에는 'ㅣ'에' ·'가 결함된 'ㅏ'를 배우고

3일에는 'ㅏ'에' ' · '가 결합된 'ㅑ'를 배워요.

이렇게 비슷한 모양의 글자들끼리 함께 익혀 아이들이 더 쉽게 글자를 배울 수 있게 했다


글자 동요 동영상을 보고 들으며 신나게 한글을 배워요

매 글자마다 동요 동영상을 통해 글자를 만나도록 하여 1권 모음에는 13개의 동영상이 들어 있다

특히 'ㅣ' 가 팔 뻗으면 'ㅏ' 등 노래를 활용해 글자의 모양을 재미있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노래를 듣고 따라하다 보며

자연스럽게 글자의 모양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음원을 활용해 정확하게 한글을 배워요

한글은 처음 배울 때 정확하게 배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매 글자마다 학습 음원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정확하게 한글을 배우도록 했다

 

 

 

5칸 8칸 쓰기 공책도 포함되어 있어 배운 글씨를 써보며 익힐 수 있다


글자를 만나요

글자를 찾아요

글자를 읽어요

글자 놀이를 해요

 

모두 13개의 동영상이 있고

매일 공부하면 19일이면 한권의 책을 마칠 수 있어요


QR코드를 스캔하면 동영상과 음원을 활용할 수 있어

쉽게 공부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홈스쿨링 하기에 좋은 교재인 거 같아요


모음만 따로 모아 공부할 수 있는 교재

'ㅣ'에서 한 획이 늘어나' ㅏ'가 된다고 말로만 가르쳐 줄때는 잘 잊어버리더니

동요 동영상을 보고 들으며 한글을 배우니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신나게 공부하고 있어요~

* 위 도서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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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가기 싫은 날 작은북 큰울림 9
이자연 지음, 오은정 그림 / 큰북작은북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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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북작은북/학원 가기 싫은 날


요즘 아이들 학원 릴레이에 놀 시간도 없고 너무 바쁜거 같아요

4학년 저희 아이도 전에는 발레, 피아노 다니다가 끊고
지금은 아이와 상의해서 수학학원, 댄스학원에
7살 동생은 유치원에서 끝나고 언니랑 댄스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학원 다니는 갯수는 많은 편은 아닌거 같아요
다행히 수학은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이고
댄스학원은 춤추는 걸 좋아해서 다니는거라서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엄마인 나는 학원에 궂이 다녀야 하냐고 했더니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아이가 보내달라고 성화를 부려서 보냈거든요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다니고 있어요
학원에 다니지 않을때는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친구들이 다 학원 가고 바빠서 놀수가 없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런 얘기를 들으면 괜히 우리아이는 너무 안가르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부모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하쟎아요

이 책에서 나오는 민호는 학원 릴레이에 숙제도 많고 너무 힘들어해요
유일하게 학원을 한 곳도 다니지 않는 승재가 너무 부러워요
승재는 몸이 약해서 학원에 못다니는 거라고 해요
학교에 다닌 것도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요

학원 가기 싫어서 엄마한테 무슨 핑계를 댈지 친구랑 얘기하는데요
엄마한테 배 아프다고 전화를 걸자 엄마는 똥 누고 학원가라고 단칼에 거절하지요
학원에 한 번 빠지면 습관처럼 자꾸 빠지려고 하는것도 걱정 되기도 해요

수학학원에 간 민호는 문제를 못 풀어서 쩔쩔매고 숙제를 안해와서 꾸지람을 듣고
태권도도 재미없고 피아노 학원에서는 연습을 너무 안해서 다음 곡으로 넘어갈 수 없다고 하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그날 밤 엄마한테 학원 다니기 싫다고 얘기하지만
엄마는 민호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않아요

다음날도 민호는 학원 릴레이를 하다 그만 병이 나고 마는데요

그 계기로 엄마는 민호와 학원 다니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되고
학원을 안 다니는 대신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도 하고 검사를 받기로 했지요
학원을 끊게 되면서 일상에서 주는 행복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서 말이지요
민호는 과연 잘 할수 있을까요??
 
요즘 아이들은 학원 3~4곳은 기본으로 다니고 있는 거 같아요
피아노 발레 영어 수학 논술 등등 학원 릴렝에 지쳐서 스트레스 받을 거 같은데요
무엇보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충분한 대화를 통해 결정해야 겠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시간이 많이 남아서 빈둥빈둥 대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간 떼우기 쉬운데
계획을 세워서 지키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엄마인지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고 존중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위 도서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 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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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 불안한 엄마에게 - 리딩부터 성적까지 한 번에 잡는 엄마표 영어
케네스 채 지음 / 일센치페이퍼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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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 불안한 엄마에게/ 일센치페이퍼


 

우리 아이 영어 많이 불안한데요

친구들하고 노는걸 좋아하는 4학년 딸아이가
어느날 심각하게 영어학원을 다녀야겠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수업시간에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학원을 보냈는데 학원에서 선생님과 안좋은 일로 4개월 다니다 그만둔 상태예요
학원 선택도 힘들더라구요

손을 놓고 있으면 안될거 같고 엄마가 뭐라도 도움을 주고싶어 이번에 알게 된 책
<우리 아이 영어, 불안한 엄마에게>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아이들 영어 교육에 관심은 있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예요

영어를 배우는 환경이 다르면 방법도 달라야 된다고 하는데
ESL과  EFL의 차이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용어이고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외국어 교육에 있어 꼭 알아야 할 내용이라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ESL은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 가서 영어를 배우는 것
☞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경우를 뜻한다


EFL은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
☞ 매일 학원 가서 단어 외우고 수업 듣는 학습 환경이다


중고등학교 영어 지필고사에 빠지지 않는 문제
그중에서도 학생들을 가장 괴롭히는 것이 바로 문법 문제다
영어 내신 대비의 해답은 평상시에 문법에 기초를 둔 꾸준한 리딩, 그것이 답이다


문법에 기초를 두고 다양한 형태의 영어 지문을 독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법을 알고 읽으면 리딩할 때 이해도 더 잘될 뿐만 아니라 포괄적 의미에서 학교 내신 대비를 미리미리 해 두는 것이다


영어를 잘하려면 국어를 잘해야 한다
우리말로 된 좋은 책을 많이 읽어 본 학생일수록 영문 리딩이 그만큼 쉬워진다는 얘기다

영어 리딩의 시작과 끝이 곧 문법이다
영어책 읽기와 함께하는 문법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문법이다
문법은 리딩을 수월하게 해주고 시험 성적에 필요한 수단일 뿐 그것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어를 읽고 이해하는 몇몇 규칙, 즉 약속뿐이다
그것이 곧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영어 문법이다. 전치사 다음에 명사나 대명사, 동명사가 와야 한다는 것 등등


문법이 왜 중요한가
모국어로서의 언어는 의사소통을 하고 글을 읽기 위해서 따로 문법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럴 필요도 없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누구도 자기 나라말을 익히기 위해 문법책을 들고 공부한 사람은 없다.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노력의 대가다


외국어로서의 영어는 다르다
대부분 유치원 때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파닉스부터 시작해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영어가 노출된 환경에서 아주 체계적으로 책을 읽어왔다면 자연스럽게 그 언어의 룰을 파악하는 문법적 직관이 어느 정도 생겨났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지 않다. 따라서 체계적인 문법 학습이 필요하다.

문법적 지식 없이 막무가내로 읽기만 하는 것은 문장 안에 있는 단어들을 머릿속에 그냥 나열하는 것이다.

문법 지식을 가지고 체계적인 독해를 했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 이해도에서 극명한 차이가 난다

어느 경우든 문법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리딩은 단지 글자를 읽는 해독이 아니라 의미를 파악하는 독해여야 한다. 문법이 뒷받침된 리딩 실력이 진짜 영어 실럭이다

물고기를 잡아 주지 말고 낚시하는 법을 가르치기라는 옛 성현의 말씀이 있다
아이가 접하게 될 많은 영어책 하나하나를 다 펼쳐 모두 가르쳐 줄 수 없는 노릇이다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 주면 된다.

보통 영어 리딩 학습의 패턴을 보면 파닉스 수준의 기초적인 단어 학습으로 시작하고 그 후 간단한 단어들을 읽고 말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든다
그다음에 이야기책을 읽게 되는데 한 문장 안에 들어간 단어 수가 많지 않은 짧은 문장은 그냥 읽혀도 된다
스토리가 길어지고 한 문장 안에 여러 개의 단어가 등장하는 책을 접할 무렵부터는 무작정 책만 읽히지 말고 가볍게 문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문법 개념 없이 그냥 통으로 익히는 언어는 모국어를 배울 때나 가능하다
외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같이 수준 높은 언어 학습에는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쓰기 영어가 핵심 열쇠다
쓰기를 할 수 있으려면 그 정도 수준의 말을 듣거나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글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리딩을 하고 나면 처음에는 주요 문장을 따라서 써 보는 것이다


적절한 시기에 엄마가 아이에게 직접 가르쳐주는 영어 문법이 아이의
향후 영어 학습 전반에 걸쳐 분명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


엄마표 영어에서 아이에게 영어를 직접 가르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아이와 유대관계다
가르치면서 화를 내면 안되고 짜증을 내면 안된다
아이의 두뇌를 테스트 하려 하면 안된다
방금 설명한것을 다시 설명하도록 강요하면 안된다
중요한건 칭찬을 아끼지 않되 과도한 칭찬은 금물이다

집에서 아이를 가르치다보면 순간 욱해서 목소리가 커지거나 짜증이 날때가 많았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이 책을 통해 엄마표 영어로 아이를 가르치기에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
* 위 도서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 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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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두뇌 - 마흔부터 시작하는 기적의 두뇌 습관
하세가와 요시야 지음, 조해선 옮김 / 북라이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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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북라이프/백년두뇌

마흔부터 시작하는 기적의 두뇌 습관


10명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

관리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


그게 뭐였더라? 라는 말을 달고 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해서 읽어보았다

애 둘을 낳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요리하다 냉장고 앞에서 내가 여기 왜 왔지?

뭘 하려다가도 깜빡 하고 물건을 잃어버리기도 허다하다


<하세가와 요시야> 저자는 의사가 된지 28년, 치매 전문 외래 및 재택 의료 병원을 개업한 지는 18년

신경내과 치매 전문의로서 매달 약 1천 명의 치매 환자를 진료 했고

치매의 예방 단계부터 초기, 중기, 말기, 간병에 이르기까지 모든 치료 현장에 참여했으며 각 시기마다 환자의 증상에 맞는 적절한 대응책을 고민해왔다고 한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약해지고 기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현실에 부딪혀 힘들어한다

오랜 조사 끝에 뇌의 수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젊을 때부터 뇌, 신체, 외부 환경을 의식하는 생활 습관을 들이면 평생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40대가 되면 종종 사소한 일을 깜빡한다

신체 변화가 일어나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환경이 고정화되어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일이 줄면서 두뇌 활동도 젊은 시절보다 살짝 조저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나 선진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100세 이상을 살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고 인생 100세 시대에 행복하게 장수하려면 뇌 건강을 유지 하는 것, 100년 쓸 수 있는 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이가 들어도 뇌세포를 생산할 수 있고 고령자의 뇌를 촬영해보면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뇌가 위축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지만 꾸준히 뇌를 쓰면 뇌 기능은 약화되지 않는다고 한다


뇌 건강 관리는 특히 40대부터가 중요하다

40대에 5~10년에 걸쳐 두뇌 사용법, 생활 습관, 일하는 방식을 포함한 외부 환경을 제대로 갖추면 60대 이후의 삶이 극적으로 변한다고 하니 꼭 실천해야 겠다


백년 두뇌를 위한 세 가지 법칙이 있다

두뇌 정돈법, 건강 수명 늘리는 습관, 자신을 둘러싼 외부 환경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습관을 잘 조성하면 평생 쓰는 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왜 자꾸 깜빡할까

뇌기능이 약해졌다는 신호

자주 깜빡한다는 것만으로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뇌의 사고력, 창의력, 지적 생산을 수해하는 능력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신호임은 분명하다.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 지식, 기억을 제대로 끄집어낼 줄 아는 사람은 백년 두뇌를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깜빡하는 현상을 줄이려면 뇌를 발달시키고 작업 기억을 해방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치매 전문의가 매일 진료실에서 테스트하는 간단한 작업 기억력 점검법으로 암산으로 뺄셈을 하는 간단한 방법인데

100에서 7을 빼자 뺀 숫자에서 다시 7을 빼자 이 과정을 5번 반복한다


뇌 건강은 마흔에 결정된다

뇌 기능은 4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렸다

젊었을때는 누구나 뇌 기능에 별 차이가 없다

뇌 건강을 신경 쓰지 않고 아무런 훈련도 하지 않으면 30-40대를 지나면서 전전두엽을 중심으로 뇌기능과 작업 기억 능력이 서서히 약해진다.


뇌경색과 뇌출혈의 위험을 막으려면 당뇨병을 조심하자

건강 수명은 69세에 이르기까지 뇌경색과 뇌출혈을 앓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결정한다

중,노년에 접어들면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는데, 그 상태에서 식생활을 바꾸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살이 찌기 시작한다

뇌를 단련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백년 두뇌는 세 가지 법칙으로 만들어지며 관리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고 한다

바로 처리하기, 메모하기, 기록 남기기 방법으로 작업 기억을 해방해야 기억력이 좋아지고

몸을 움직여야 뇌가 젊어진다


건망증이 심한 나에게 꼭 필요한 인지 기능 훈련부터 뇌 기능 강화 운동, 생활 습관 교정까지 쉽게 잘 나와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서 백년두뇌 유지 하도록 노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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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빠른 한글 1~4 세트 (본책 4권 + 쓰기 연습장 1권 + 한글 벽보) 재미있고 빠른 한글
이도한글학습연구회 김두섭 지음, 민병권 그림 / 한빛에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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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재미있고 빠른 한글


내년에 둘째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요

노는거를 마냥 좋아하는 아이에게 학습의 대한 부담감을 주고 싶지않아

놀기만 했던 아이가 유치원에서 받아쓰기를 시작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유치원에서 받아쓰기 시작하면서 나름 외운다고 했는데 자꾸 틀리니까 스트레스 받고 아이와 한참 실랑이를 벌이던 중

<한빛에듀/재미있고 빠른 한글> 교재를 만나게 되었어요


재미있고 빠른 한글 세트는 총 4권과 쓰기 연습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은 기본 자음과 모음

2권은 기본 자음과 쌍자음

3권은 받침

4궈은 복잡한 모음

쓰기 연습장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세종대왕이 어떤 생각으로 한글을 만들었는지 더 정확하게 알려 주고자 이 책을 집필 하였다고 해요

홀로 소리가 나는 홀소리(모음), 닿아서 소리가 나는 닿소리(자음) ㄱ에 획을 더하면 ㅋ, ㄴ에 획을 더하면 ㄷ, ㄷ에 획을 더하면 ㅌ과 같이 한글에는 굳이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창제 원리가 담겨 있다고 해요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은 어떤 분이셨는지 알고 가는 것도 좋겠지요


1권 ~4권은 아이의 학습 능력과 성향에 맞게 분량을 조절하면 되겠지만 꾸준히 공부한다면

1권당 20일 동안 끝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자음 하나에 여러가지 모음이 만나 글자가 만들어지고 한 획씩 확장되는 걸 알려주어요

글씨를 소리내어 5번씩 읽고 쓰고 스티커를 붙히며 활동 해요


글자의 짜임을 배우는 과정을 익히고 다 했으면 나만의 싸인으로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요


앞에서 글자와 글자가 만나 하나의 낱말이 됨을 이해하고 그림과 짝지어 보는 활동을 해요


앞에서 배운 글자를 인지하여 같은 글자를 찾는 활동을 해요

서두르지 않고 배운 글자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게 중요해요


각 장마다 부모님이 지도할 수 있도록 도움말이 있어서 아이를 지도할 때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기본 자음과 모음, 받침, 쌍자음도 익히고 쓰기 연습장까지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어

제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하루 4쪽씩 꾸준히 공부하면 한글공부는 문제 없을 거 같아요


* 위 도서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 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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