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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결과를 내는 공부두뇌 - 뇌과학 기반의 학년별 과목별 공부두뇌 만들기
김영훈 지음 / 베가북스 / 2018년 9월
평점 :
품절
베가북스/압도적인 결과를 내는 공부 두뇌
아이들이 내년 5학년, 1학년 올라가는데요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어떻게 공부를 하는게 맞는건지
예전에 우리가 공부할 때와는 많이 달라져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뇌를 알고 시작하면 공부과 훨씬 즐거워지고
출발부터 앞서는 공부를 위한 뇌 활용 학습법 <공부 두뇌>책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뇌의 발달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뇌의 구조와 기능, 초등학새으이 두뇌 특징을 알아보고 어떻게 공부두뇌를 만들지 개략적인 내용을 알아본다
2부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에서 중요한 집중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구체적인 전략을 알아보고, 아이의 공부유형을 파악하여 유행별 맞춤공부범에 대해 살펴본다
3부에서는 갑자기 외울 내용이 많아지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기역력을 어떻게 향상시킬지 장기거억과 작업기억으로 나누어 다루며,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 정서지능을 높여 공부에 대한 긍정성을 높이는 방법과 공부두뇌를 안정화하는 자기조절력에 대하여 다룬다.
4부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에서 사춘기를 겪으면서 공사를 하는 공부두뇌에 맞추어 학습의욕을 높이는 방법과 공부습관을 들일 수 있는 실행력을 어떤 전략을 가지고 향상시킬지를 고민해 본다
5부에서는 국어두뇌, 영어두뇌, 수학두뇌 등 과목별 두뇌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지침을 제시한다
내 자식은 내가 잘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교육할 때 합리적이지 못한 양육태도를 보인다
아이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일인데도 자신과 수준이 비슷한 옆집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자녀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 아이의 공부선호도나 학습양식, 두뇌성격을 고려해서 공부를 한다면 훨씬 효과적이다
공부두뇌의 결정적 차이는 단순히 영재성이나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다 뇌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가 가장 큰 관건이다
IQ가 높으면 공부를 잘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IQ뿐 아니라 정서지능의 역할이 중요하다
공부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재능보다는 환경이나 공부습관의 영향이 더 크다
IQ는 더 이상 성공의 척도나 학업성취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영역의 잠재력이 있을수록 자신의 능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다
하루 3시간씩 10년, 1만 시간의 법칙
경험의존적 발달은 1만 시간 노출하면 세계적인 경쟁력이 생긴다
피아노 연주 미술 등의 예술적인 기능, 수영이나 피겨스케이팅 등의 운동 기능, 수학이나 독서 등의 인지기능은 감수성기가 따로 없는데 아이의 풍부한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 새로운 시냅스를 만들거나 강화시킬 수 있다
경험의존적 발달은 주로 초등학교 시기에 이루어지는데 개인차가 많을 뿐 아니라 남보다 더 많이 제겅힐 경우 발달이 더 강화된다
1만 시간의 법칙은 영어를 배우는데도 적용이 되는데 얼마나 일찍 노출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오랜 시간 노출되느냐가 중요하다
가족중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있어 지속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다면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모국어에 먼저 익숙해진 다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좋다
아이의 두뇌에도 취향과 성격이 있다
취향을 저격하는 포인트를 찾아 자극하고 훈련시킬 때 아이의 숨은 재능이 발현될 수 있다
IQ가 똑같아도 정보처리 능력이 다른 이유 내 아이에 맞는 학습양식 유형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의 뇌 유형의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고
학년별로 학습하는 방법과 국어의 두뇌 영어의 두뇌 수학의 두뇌 학습 방법을 잘 익혀서
아이에게 효과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 위 도서는 마더스카페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