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부담스러우나 내용은 참고할만한 부분이 많습니다. 알고 안하는 것과 모르고 못하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현재의 아이들이 과도기에 있는 상황이다보니 싫어도 알아야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초6, 초3 엄마에요. 큰애 생각하면 이 책을 늦게 만난게 아쉽네요.
그림도 많고 재미있다. 유럽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만나게 된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초등부터 성인까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부담없이 만나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