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19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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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슬로 리딩>에서 5학년 아이들이 한학기동안 이 책을 읽는 것을 보고 선택. 박완서 작가님의 책은 <친절한 복희씨>에 이어 두번째로 읽었다.

이 책은 작가님의 유년 시절을 이야기한다. 초등 입학 전의 시기부터 21살까지. 1931년부터 1951년 1.4후퇴까지 작가님의 자전적 소설이다. 일제시대, 해방, 625 전쟁까지 겪으며 살아가는 이야기.

상상 그 이상이다. 어머님도 정말 대단하시고. 엄마와 10대 자녀가 함께 읽어보면 더욱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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