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사소한 디테일이 초격차 만든다
장세일 지음 / 바이북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통해 배운 점을 정리해보겠다. 

첫째, 디테일에 대한 나의 관점이 바뀌었다. 숲과 나무를 분리해서 생각했던 것 같다.

무를 세세하게 관찰하지 못하는 나의 엉성함을 숲을 보는 통찰력이 있다는 이유로 무마하려고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소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그냥 넘긴 적이 많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사소한 디테일이 곧 전체라고 했다. 사실은 디테일과 전체가 한몸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사소한 디테일은 전체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수단이며 그 디테일을 깊이 알면 알수록 전체를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 너무나 와닿는다.

사소한 일들을 소홀히 해온 나의 태도를 반성하고 앞으로는 사소한 일에도 마음을 써야겠다.

 

둘째, 이 분은 작은 것까지 하나하나 잘 챙긴다고 한다. 이유는 고객과의 약속을 정확하게 지키기 위해서이다. 나는 뭔가 정해진 메뉴얼이 아니면 내가 일부러 연락해서 뭔가 해주려는 마음이 부족하다. 왠지 내 연락을 귀찮아할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을 낭비를 하게 할까봐 걱정도 되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하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버리고 좀더 인간관계에 적극적이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업은 곧 인간관계가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인간관계를 신뢰관계로 만들 때 영업은 성공하게 된다. 인간관계를 신뢰관계로 만들기 위해 세세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야겠다. 사소한 것을 챙기는 것을 귀찮아 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최대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소한 디테일이 초격차 만든다
장세일 지음 / 바이북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고 사소한 것을 보는 관점이 바뀌었다. 책에서 얻은 중요한 포인트 3가지를 나누고 싶다.

첫째, 디테일에 대한 나의 관점이 바뀌었다. 숲과 나무를 분리해서 생각했던 것 같다. 나무를 세세하게 관찰하지 못하는 나의 엉성함을 숲을 보는 통찰력이 있다는 이유로 무마하려고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소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그냥 넘긴 적이 많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사소한 디테일이 곧 전체라고 했다. 사실은 디테일과 전체가 한몸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사소한 디테일은 전체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수단이며 그 디테일을 깊이 알면 알수록전체를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 너무나 와닿는다. 사소한 일들을 소홀히 해온 나의 태도를 반성하고 앞으로는 사소한 일에도 마음을 써야겠다.

둘째,

이 분은 작은 것까지 하나하나 잘 챙긴다고 한다. 이유는 고객과의 약속을 정확하게 지키기 위해서이다. 나는 뭔가 정해진 메뉴얼이 아니면 내가 일부러 연락해서 뭔가 해주려는 마음이 부족하다. 왠지 내 연락을 귀찮아할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을 낭비를 하게 할까봐 걱정도 되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하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버리고 좀더 인간관계에 적극적이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업은 곧 인간관계가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인간관계를 신뢰관계로 만들 때 영업은 성공하게 된다. 인간관계를 신뢰관계로 만들기 위해 세세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야겠다.

사소한 것을 챙기는 것을 귀찮아 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최대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째,내 인생에는 몇 번의 위기가 더 찾아오게 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때마 다 나는 위기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도전하여 극복하게 된다. 나는 이 힘의 근원이 첫번째 위기를 극복한 힘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한 번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다음 위기를 극복할 힘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이렇게 위기를 극복하는 경험이 쌓이고 쌓이게 될 때 이제 나에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신념이 만들어지게 된다. 큰 문제를 극복했기 때문에 이제 나머지 작은 문제는 뭊제처럼 보이지 않아 어떤 일이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는 것은 인생을 자신감으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난제가 닥쳐오면 희망을 잃고 넘어져버린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다면 어떤 난제가 닥쳐오더라도 넘어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정말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고 있다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거의 필사를 했네요.

위기를 극복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만들어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인생 살아가겠어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시우행 2023-08-21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사한 글들이 나중엔 큰 재산이 됩니다.ㅎㅎ
 
[전자책] 챗GPT 새로운 글쓰기 도구의 탄생과 활용
김형호 외 지음 / 퍼스트클래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핫한 챗GPT글쓰기와 연결된다니 너무 기대됩니다~이 책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와 어떻게 접목되는지 제대로 배워보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기업하라 - 개정판
김성주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궁금해서 읽어봤어요. 읽으면서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왜 미래형 마케팅의 형태가 되어가고 있는지 그 본질과 핵심을 둘러봄으로써 네트워크 마케팅을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더불어 제가 갖고 있던 편견도 깰수있는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표 문해력 수업 - 집에서 시작하는
이현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모가 아이 교육의 주체자로 나서라는 내용을 읽고 부모의 교육이 중요하다는 부분에서 감명을 받았기에 더욱 엄마표 문해력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엄마표 문해력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p64

우리 아이 문해력의 씨앗은 '엄마'다.

좋은 엄마가 되겠다는 욕심을 내려놓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엄마가 스스로 아끼고 사랑하니까 아이들도 엄마를 닮아갔습니다. 문해력을 키우는 기초는 엄마에서 시작합니다.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과 조건으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엄마와 아이가 동시에 행복할 수 있는 기본 전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 문해력의 뿌리가 형성됩니다.

엄마가 책을 소리 내서 읽어주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때 문해력도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선 이 책에서는 엄마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엄마의 너무 잘하려는 욕심과 부담이

혹시나 아이가 잘 따라오지 못하고 잘 못했을 때 질책과 자책으로 이어져

잘 키우려고 시작했던 독서가 오히려 아이를 몰아붙이고 다그치는 무기가 되어버리는 상황을

잘 표현해주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엄마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엄마의 여유없음과 낮은 자존감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되는거죠.

그래서 우선 엄마의 마음부터 내려놓을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마음에 도움이 되는 '이솝우화이야기' '저학년 문고 시리즈'등을 소개합니다.

간혹 실수를 하더라도 큰 잘 못을 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아이와 함께 해나가는 부분이 저는 와닿았습니다.

엄마인 저부터 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자신을 존중하고 가치있게 느낄 때 우리 아이도 이 마음의 에너지를 받아

실패를 하더라도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미워하지 않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 88

소리내어 읽기

소리 내어 읽는 것은 미취학 아이들이나 저학년 아이들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중학교 1학년 은빈이는 읽기는 잘하지만, 문장을 건너뛰고 읽는 편이었습니다.

수업 시간마다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하였더니 소리에 집중하면서

문장이나 어휘를 잘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깊이 있게 읽기 위해서는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통해 읽기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소리내어 읽는 것을 통해 어휘를 이해하고, 문장을 해석하며 책 속 인물들의 마음을 이해함으로써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리내어 읽으면 아는 글자와 모르는 글자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함께 읽는 시간'입니다.

혼나는 분위기가 아니니까 아이는 편하고 자유롭게 '질문'함녀서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아는 어휘는 점점 많아지고 소리 내어 읽는 것이 한결 자연스러워집니다.

아이의 목소리도 함께 커집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제가 요즘 낭독 독서에 좀 관심이 생겼는데 마침 '엄마표문해력'에 소리내어 읽기라는 부분이 있어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실제로 제가 독서를 할 때도 눈으로만 읽을 때 빼먹는 부분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읽기 못하고 빼먹고 대충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2회독 할 때 더욱 새롭게 느껴던 경험이 있었는데

아이와 함께 소리내어 읽는다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리내어 읽는 것은 저학년에만 해당한다고 생각했는데 초등고학년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전혀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소리내어 읽기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 아빠가 목소리가 좋은데 아빠와 함게 소리내어 읽기를 한다면 너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p195

체계적인 문장을 익히는 필사 쓰기

필사는 글을 베껴쓰는 일입니다.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글로 베껴 적다 보면 깊이 생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필사를 하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첫째, 예쁜 글씨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둘째 매끄러운 문장을 배울 수 있습니다.

눈으로 읽을 때는 무심코 넘기는 문장인데 필사를 할 때는 문장의 구조를 익히게 됩니다.

필사를 하는 동안 체계적으로 문장을 익히게 되며

긴 문장에 익숙해집니다.

소리내어 읽기도 너무 좋았지만 이 부분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필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쓰기가 좋다는 것은 알고 독서후 자신의 생각을 쓰게는 해왔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정돈된 문장을 그대로 필사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서적으로도 자신에게 집중하게 해주고

필사하는 동안에 몰입을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부분을 읽고는

규칙적으로 매주 토요일 가족 필사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기분 좋은 계획을 세워보았답니다.

이현경 작가님은 교육업체에서 15년을근무하고 9년째 독서 논술 교사로 9년째 일하셨기에 경험이 아주 풍부하셔서 매일 일상에서 부딪치는 엄마표독서교육의 문제점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셔서 좋았답니다.

일상 속의 문제점들을 잘 풀어놓으셨어요.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가고

그 공감이 가는 문제들을 어떤 독서 방법을 통해 해결했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접 아이들 독서 지도를 하면서 느꼈던 경험이 곳곳에 녹아 나서 좋았고

또한 제시해주는 방법 하나하나에 정성과 경험이 묻어났습니다.

독서라고 하면 단순하게 접근할 수 있는데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리내어 읽기, 필사하기 뿐 아니라 신문활용하기 등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유용했어요

뒤에 Q&A부분의 질문도 제가 평상시 늘 궁금해하던 질문이라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