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구체적인 위협 - 유네스코가 말하는 기후위기 시대의 달라진 일상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획 / 동아시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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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정말 시간이 없어요. 지금 이 순간순간들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목덜미가 서늘했어요.
실시간으로 닥치고 있는 위기의 징후들이 굉장히 무섭고 공포였거든요.

저는 제 범위 안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하려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이런 것들이 대체 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싶은 마음에 허무해지는 순간도 있지만
안 하는 것보다 낫겠지 해요.
하지만 이것들도 한계가 있죠...
정부와 국가차원에서 소비자에게 책임감 떠넘기는 정책은 이만하면 됐으니 그만두고
당신들이 해야 할 일을 똑바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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