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아들은 굉장히 직설적이고 다른사람을 배려해 말하는법이 없어요. 이 책을 보자마자 아들에게 건네고 싶었어요. 불편한상황에서 말은 하겠지만 제발 잘하길 바라며...책을 받고 읽으며 중3딸에게 먼저 건네야겠다 생각했어요. 사춘기를 맞은 딸에게 자신의 감정을 먼저 잘 이해하길 바라며 불편한 상황에서도 자기자신을 잘 전달하길 바라며... 딸만저 그리고 아들에게 건넬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