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째 초등학교시절 만난 잘못뽑은반장시리즈작가라는 점에서 끌렸던책..이제는 둘째를 위해 선택한책... 역시 스토리가 탄탄하고 이미 시리즈를 예고한 책...삶을 바꿀 수 있다면.. 지금의 삶 말고 어떤삶을 선택할까.. 아들과 읽고 조심스레 이야기나누고싶어지는 책이다... 다음시리즈도 빨리 만나고싶은책...^^